비키니 입은 채 킥보드 타고 홍대 등장한 여성, 정체는 ‘이 사람’
입력 : 2023.08.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홍대 번화가에 한 여성이 비키니만 입고 킥보드를 타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14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에 나타난 킥보드 비키니 처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비키니 차림의 여성이 킥보드를 타고 홍대 길거리를 활보하는 사진이 여러장 담겨 있다.



여성은 비키니 차림으로 킥보드를 타고 홍대 거리를 활보했으며, 사람들 사이를 홀로 걸어 다니기도 했다.



여성이 걸어 다닌 곳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이다. 주말이나 평일을 가리지 않고 젊은 사람들, 특히 20대가 항상 넘쳐나는 곳이다. 여성은 마치 해변을 거닐 듯 태연하게 길거리를 활보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많은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낸 이 여성의 정체는 유튜버 겸 트위치 스트리머인 '하느르'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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