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천안시티FC가 11일 천안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자선 옥션 수익금 전액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천안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컬렉스(COLLEXX)’에서 진행한 프로 첫 시즌 실착 유니폼 자선 옥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약 일주일간 진행된 자선 옥션에는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천안시티FC의 홈, 어웨이 실착(매치원) 유니폼 40벌과 선수들의 실착 축구화, 골키퍼 장갑 14점이 출품되어 총 486만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올여름 이적 후 팀의 중심으로 반등을 이끌며 활약한 신형민의 홈/어웨이 매치원 유니폼과 지난 시즌 든든한 주장 역할을 수행한 이민수의 매치원 어웨이 유니폼이 최고가로 낙찰됐다. 뒤를 이어 은퇴식 당일 착용한 김창수의 매치원 유니폼과 K리그 데뷔 첫해에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파울리뇨 매치원 홈 유니폼이 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천안 관계자는 “수익금이 의미 있게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선수단과 사무국의 의견을 모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나눔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상생하는 프로축구단으로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천안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천안시티FC
천안은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컬렉스(COLLEXX)’에서 진행한 프로 첫 시즌 실착 유니폼 자선 옥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약 일주일간 진행된 자선 옥션에는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천안시티FC의 홈, 어웨이 실착(매치원) 유니폼 40벌과 선수들의 실착 축구화, 골키퍼 장갑 14점이 출품되어 총 486만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올여름 이적 후 팀의 중심으로 반등을 이끌며 활약한 신형민의 홈/어웨이 매치원 유니폼과 지난 시즌 든든한 주장 역할을 수행한 이민수의 매치원 어웨이 유니폼이 최고가로 낙찰됐다. 뒤를 이어 은퇴식 당일 착용한 김창수의 매치원 유니폼과 K리그 데뷔 첫해에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파울리뇨 매치원 홈 유니폼이 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천안 관계자는 “수익금이 의미 있게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선수단과 사무국의 의견을 모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나눔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상생하는 프로축구단으로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천안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천안시티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