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천안시티FC가 베테랑 수비수 이웅희를 영입하며 겨울 이적시장의 문을 열었다.
이웅희는 지난 2011년 대전에서 데뷔해 K리그 통산 267경기에 출장한 베테랑 수비수다. 데뷔 첫 해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이웅희는 이후 13시즌 동안 수비수로 활약하며 꾸준히 실력을 증명해 왔다.
김태완 감독과 2016년 상주상무에서 인연을 맺은 이웅희는 김태완 감독과 천안에서 다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빠른 발과 패스 능력을 바탕으로 수비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이웅희는 김태완 감독이 디자인한 든든한 척추 라인의 한 축이 되어줄 예정이다.
신생팀 천안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이웅희는 “천안은 K리그에 이제 막 첫발을 디딘 팀이다. 경기장 안팎에서 베테랑으로서 팀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싶고 수비수인 만큼 실점을 줄여 단단한 팀으로 인식시키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2024시즌 준비에 한창인 선수단은 오는 3일 태국 촌부리로 출발해 1차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사진=천안시티FC
이웅희는 지난 2011년 대전에서 데뷔해 K리그 통산 267경기에 출장한 베테랑 수비수다. 데뷔 첫 해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이웅희는 이후 13시즌 동안 수비수로 활약하며 꾸준히 실력을 증명해 왔다.
김태완 감독과 2016년 상주상무에서 인연을 맺은 이웅희는 김태완 감독과 천안에서 다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빠른 발과 패스 능력을 바탕으로 수비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이웅희는 김태완 감독이 디자인한 든든한 척추 라인의 한 축이 되어줄 예정이다.
신생팀 천안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이웅희는 “천안은 K리그에 이제 막 첫발을 디딘 팀이다. 경기장 안팎에서 베테랑으로서 팀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싶고 수비수인 만큼 실점을 줄여 단단한 팀으로 인식시키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2024시즌 준비에 한창인 선수단은 오는 3일 태국 촌부리로 출발해 1차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사진=천안시티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