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충남아산FC가 팀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인 수비수 성제민과 공격수 문성민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한남대를 거쳐 충남아산에 입단한 성제민은 뛰어난 대인 방어와 경기 조율 능력이 장점인 측면 수비수다. 왕성환 활동량과 양발을 활용한 크로스도 강점이다. 한남대 재학 당시 팀 수비 핵심 축으로 활약하며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과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에 기여했고 그 공헌을 인정받아 대회 MVP를 수상한 바 있다.
성제민은 “긴장과 설렘이 함께한다. 인생 첫 프로 입단을 충남아산에서 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 내년 시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동대부고 출신 문성민은 고교 졸업 후 바로 프로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다. 183cm, 77kg의 피지컬을 지닌 문성민은 제공권 싸움에 탁월하고 위치 선정과 볼을 두고 벌이는 힘 싸움에 능한 스트라이커다. 상대 수비 뒷공간을 공략하는 능력 또한 최대 장점으로 꼽는다.
문성민은 ”꿈에 그리던 프로에 입성할 수 있어 기쁘다. 팀에 빠르게 적응하고 감독님, 코치님, 형들 옆에서 열심히 배워 반드시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충남아산은 3일(수) 제주 서귀포시 일대에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사진=충남아산FC
한남대를 거쳐 충남아산에 입단한 성제민은 뛰어난 대인 방어와 경기 조율 능력이 장점인 측면 수비수다. 왕성환 활동량과 양발을 활용한 크로스도 강점이다. 한남대 재학 당시 팀 수비 핵심 축으로 활약하며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과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에 기여했고 그 공헌을 인정받아 대회 MVP를 수상한 바 있다.
성제민은 “긴장과 설렘이 함께한다. 인생 첫 프로 입단을 충남아산에서 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 내년 시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동대부고 출신 문성민은 고교 졸업 후 바로 프로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다. 183cm, 77kg의 피지컬을 지닌 문성민은 제공권 싸움에 탁월하고 위치 선정과 볼을 두고 벌이는 힘 싸움에 능한 스트라이커다. 상대 수비 뒷공간을 공략하는 능력 또한 최대 장점으로 꼽는다.
문성민은 ”꿈에 그리던 프로에 입성할 수 있어 기쁘다. 팀에 빠르게 적응하고 감독님, 코치님, 형들 옆에서 열심히 배워 반드시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충남아산은 3일(수) 제주 서귀포시 일대에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사진=충남아산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