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FC안양이 5년 만에 수비수 김영찬을 다시 품에 안았다.
고려대 출신의 김영찬은 지난 2013년 전북현대를 통해 K리그에 데뷔했다. 대구와 수원FC 등에 임대됐던 그는 2018년 안양에 임대되어 K리그2 주전 수비수로 발돋움했다. 이후 수원FC와 부천을 거친 뒤 2021년부터는 경남FC에서 3년간 활약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172경기 3골 3도움.
김영찬은 오래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비 조율 능력을 보여주는 수비수다. 우수한 신체 조건과 대인 마크 능력 역시 뛰어나다. 안양에서 태어난 안양 출신이다. 안양에서 뛰었던 경험도 있기 때문에 빠르게 적응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안양에 합류한 김영찬은 “5년 만에 안양에 돌아왔다. 원래 알던 분들이 구단에 많이 계셔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축구선수로서 재기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팀이 안양이다. 안양을 위해서 열심히 뛰겠다”라며 “상대팀에 있을 때도 안양팬들의 함성에 소름이 돋을 때가 많았다. 든든한 함성 소리에 걸 맞는 플레이로 인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FC안양
고려대 출신의 김영찬은 지난 2013년 전북현대를 통해 K리그에 데뷔했다. 대구와 수원FC 등에 임대됐던 그는 2018년 안양에 임대되어 K리그2 주전 수비수로 발돋움했다. 이후 수원FC와 부천을 거친 뒤 2021년부터는 경남FC에서 3년간 활약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172경기 3골 3도움.
김영찬은 오래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비 조율 능력을 보여주는 수비수다. 우수한 신체 조건과 대인 마크 능력 역시 뛰어나다. 안양에서 태어난 안양 출신이다. 안양에서 뛰었던 경험도 있기 때문에 빠르게 적응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안양에 합류한 김영찬은 “5년 만에 안양에 돌아왔다. 원래 알던 분들이 구단에 많이 계셔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축구선수로서 재기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팀이 안양이다. 안양을 위해서 열심히 뛰겠다”라며 “상대팀에 있을 때도 안양팬들의 함성에 소름이 돋을 때가 많았다. 든든한 함성 소리에 걸 맞는 플레이로 인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FC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