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천안시티FC가 경남FC에서 미드필더 이광진을 영입해 중원을 강화했다.
이광진은 2010년 U-19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AFC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등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받은 선수다. 2010년 동북고 졸업 후 곧바로 우선지명 돼 서울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대구, 광주, 대전, 수원, 경남을 거치며 K리그 통산 202경기 6득점 22도움을 기록했다. 14년간 중원에서 꾸준히 활약한 이광진은 타고난 재능에 관록까지 갖추게 됐다.
그는 탁월한 경기 조율 능력과 정교한 패스 플레이가 강점이다. 상대 팀 전술을 파악해 경기 흐름을 안정적으로 조정하며 결정적인 패스로 공격수에게 슈팅 찬스를 제공한다. 측면 수비도 가능한 멀티자원이다. 천안은 이광진 영입으로 2024년 더욱 단단한 중원을 선보이게 됐다.
이광진은 “천안에서 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할 따름이다. 천안이 올해 여러모로 잘 준비하고 있는 것 같아서 더욱 기대된다.”며 “조금 늦게 합류하지만 팀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잘 준비해 팬분들께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안겨드리겠다.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선수단과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이광진은 태국 1차 전지훈련에 합류해 선수단과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사진=천안시티FC
이광진은 2010년 U-19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AFC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등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받은 선수다. 2010년 동북고 졸업 후 곧바로 우선지명 돼 서울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대구, 광주, 대전, 수원, 경남을 거치며 K리그 통산 202경기 6득점 22도움을 기록했다. 14년간 중원에서 꾸준히 활약한 이광진은 타고난 재능에 관록까지 갖추게 됐다.
그는 탁월한 경기 조율 능력과 정교한 패스 플레이가 강점이다. 상대 팀 전술을 파악해 경기 흐름을 안정적으로 조정하며 결정적인 패스로 공격수에게 슈팅 찬스를 제공한다. 측면 수비도 가능한 멀티자원이다. 천안은 이광진 영입으로 2024년 더욱 단단한 중원을 선보이게 됐다.
이광진은 “천안에서 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할 따름이다. 천안이 올해 여러모로 잘 준비하고 있는 것 같아서 더욱 기대된다.”며 “조금 늦게 합류하지만 팀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잘 준비해 팬분들께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안겨드리겠다.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선수단과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이광진은 태국 1차 전지훈련에 합류해 선수단과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사진=천안시티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