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서울이랜드가 17일 전천후 미드필더 정재용을 영입하며 탄탄한 미드필더진을 구축했다.
정재용은 K리그 통산 248경기 24골 10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미드필더이다. 정재용은 2013년 안양에서 데뷔하여 울산, 포항, 부리람을 거쳤다. 이후 김도균 감독의 수원FC에서 네 시즌 동안 78경기 11골 4도움을 기록하며 김도균 감독 축구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20시즌에는 함께 승격의 기쁨도 나눴다.
188cm/83kg의 피지컬을 갖춘 정재용은 중원 장악 능력과 중거리 킥력, 날카로운 패스 능력이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또 지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PO 2023에서 수원FC의 잔류를 결정짓는 득점을 터트리는 등 중요한 상황에서 득점력까지 갖춰, 팀의 경기 운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용은 “서울 이랜드에 오게 되어 영광이다. 김도균 감독님과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누구보다도 감독님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서울 이랜드 FC의 승격을 위해 경기장에서 헌신하고, 선수들이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사진=서울이랜드FC
정재용은 K리그 통산 248경기 24골 10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미드필더이다. 정재용은 2013년 안양에서 데뷔하여 울산, 포항, 부리람을 거쳤다. 이후 김도균 감독의 수원FC에서 네 시즌 동안 78경기 11골 4도움을 기록하며 김도균 감독 축구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20시즌에는 함께 승격의 기쁨도 나눴다.
188cm/83kg의 피지컬을 갖춘 정재용은 중원 장악 능력과 중거리 킥력, 날카로운 패스 능력이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또 지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PO 2023에서 수원FC의 잔류를 결정짓는 득점을 터트리는 등 중요한 상황에서 득점력까지 갖춰, 팀의 경기 운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용은 “서울 이랜드에 오게 되어 영광이다. 김도균 감독님과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누구보다도 감독님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서울 이랜드 FC의 승격을 위해 경기장에서 헌신하고, 선수들이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사진=서울이랜드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