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FC안양이 천안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이민수를 영입했다.
한남대 출신의 미드필더 이민수는 지난 2012년 일본 J리그 시미즈 S펄스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쇼난 벨마레, 도치기SC, FC마치다 젤비아 등을 거친 뒤 2016년 K3리그 용인시청 축구단을 통해 한국 무대에 첫 선을 보였다. 이후 대전 코레일, 강원FC 등을 거친 그는 2021년부터 천안시티FC에서 활약했고, 2024시즌을 앞두고 안양에 합류하게 됐다.
이민수는 FIFA U17 월드컵, 대한민국 U20 대표팀, 대한민국 U23 대표팀 등 다양한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중앙 미드필더다. 정확한 킥력과 볼 간수 능력, 동료를 활용한 연계 플레이에 능한 미드필더로서, 다양한 경험을 갖췄기 때문에 안양의 중원에 큰 활력이 되리라는 기대다.
안양에 합류한 이민수는 “안양이라는 역사 있는 구단에 입단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 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솔선수범할 것이다. 그라운드에서 이 악물고 뛰겠다. 동계훈련 잘 준비해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FC안양
한남대 출신의 미드필더 이민수는 지난 2012년 일본 J리그 시미즈 S펄스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쇼난 벨마레, 도치기SC, FC마치다 젤비아 등을 거친 뒤 2016년 K3리그 용인시청 축구단을 통해 한국 무대에 첫 선을 보였다. 이후 대전 코레일, 강원FC 등을 거친 그는 2021년부터 천안시티FC에서 활약했고, 2024시즌을 앞두고 안양에 합류하게 됐다.
이민수는 FIFA U17 월드컵, 대한민국 U20 대표팀, 대한민국 U23 대표팀 등 다양한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중앙 미드필더다. 정확한 킥력과 볼 간수 능력, 동료를 활용한 연계 플레이에 능한 미드필더로서, 다양한 경험을 갖췄기 때문에 안양의 중원에 큰 활력이 되리라는 기대다.
안양에 합류한 이민수는 “안양이라는 역사 있는 구단에 입단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 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솔선수범할 것이다. 그라운드에서 이 악물고 뛰겠다. 동계훈련 잘 준비해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FC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