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천안시티FC 박상돈 이사장(천안시장)이 2024 시즌권을 1호로 구매했다.

천안은 지난 1월 29일 ‘2024 천안시티FC 시즌권’ 판매를 시작했다. 천안시청에서 VIP 시즌권 구매를 마친 박상돈 이사장은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강명원 단장과 구단 직원들을 독려했다.

박상돈 이사장은 “올해 김태완 감독과 신규 우수 선수를 영입하며 구단 도약에 힘쓰고 있다. 많은 천안시민들이 시즌권을 적극 활용하셔서 경기장을 자주 찾아주시길 바란다. 천안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2024 천안시티FC 시즌권은 VIP, W석, E석, 어린이 4가지 권종으로 운영되며, 시즌권 회원은 2024시즌 동안 천안의 전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시즌권 권종에 따라 다양한 MD 혜택도 제공된다.

2024 천안시티FC 시즌권은 5월 20일 10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천안의 첫 홈경기는 오는 3월 10일 일요일 오후 2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충북청주를 상대로 진행된다.

사진=천안시티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