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인천] 한재현 기자= 제주유나이티드 김학범 감독이 올 시즌 부임하면서 4월을 정상궤도로 올라올 거라 예상했다. 전북현대와 4월 첫 경기를 승리한 제주는 이 기세를 인천유나이티드전에도 이으려 한다.
제주는 6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를 가장 앞두고 걱정되는 건 김학범 감독의 목 상태다. 그는 지난 3일 전북현대와 홈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막판 지시를 하면서 소리를 계속 크게 질렀다. 결국, 경기 후 기자회견과 라커룸 미팅에서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을 정도였다.
김학범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다행히 돌아왔다”라고 전했다. 실제 그의 목소리도 쉰 흔적은 없었다.
현재 제주의 흐름은 좋다. 우승후보인 전북을 2-0으로 잡으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또한, 김학범 감독은 정상궤도 시점을 4월로 잡은 적이 있다. 그의 예고대로 전북을 잡으면서 경기력과 자신감도 올라왔다.
김학범 감독은 “4월이 되면 전체적으로 경기력과 자신감이 올라올 걸라 생각했다.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다”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그러나 만족 여부에는 선을 그었다. 그는 “경기력이 올라오려면 멀었다. 좀 더 자신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이 부족하다”라며 “잘하는 선수는 자신감이 붙는다. 자신감이 붙으니 좋아지는 거다. 축구는 자신감이다”라고 선수들에게 더 과감한 플레이를 바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주는 6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를 가장 앞두고 걱정되는 건 김학범 감독의 목 상태다. 그는 지난 3일 전북현대와 홈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막판 지시를 하면서 소리를 계속 크게 질렀다. 결국, 경기 후 기자회견과 라커룸 미팅에서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을 정도였다.
김학범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다행히 돌아왔다”라고 전했다. 실제 그의 목소리도 쉰 흔적은 없었다.
현재 제주의 흐름은 좋다. 우승후보인 전북을 2-0으로 잡으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또한, 김학범 감독은 정상궤도 시점을 4월로 잡은 적이 있다. 그의 예고대로 전북을 잡으면서 경기력과 자신감도 올라왔다.
김학범 감독은 “4월이 되면 전체적으로 경기력과 자신감이 올라올 걸라 생각했다.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다”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그러나 만족 여부에는 선을 그었다. 그는 “경기력이 올라오려면 멀었다. 좀 더 자신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이 부족하다”라며 “잘하는 선수는 자신감이 붙는다. 자신감이 붙으니 좋아지는 거다. 축구는 자신감이다”라고 선수들에게 더 과감한 플레이를 바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