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인천] 한재현 기자= 인천유나이티드의 최근 상승세는 21세 공격수 박승호의 성장을 빼놓을 수 없다. 조성환 감독은 어린 제자의 성장세에도 걱정하는 점이 있었다.
인천은 6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홈 경기를 치르고 있다.
최근 인천의 기세는 매섭다. 최근 2연승에 4연속 무패(2승 2무) 행진을 달리며, 2시즌 동안 보여준 돌풍이 우연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인천의 돌풍을 이끄는 건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다. 특히, 박승호는 지난 2023년 U-20 월드컵 4강 주역이었다. 대회 도중 부상 입은 아픔이 있지만, 지난 시즌 말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올 시즌 현재까지 제르소와 함께 양 측면에서 공격을 주도하며 조성환 감독에게 확실한 신뢰를 받고 있다.
조성환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22세 이하 선수 육성은 우리 팀의 철학이고, 계속 이어가야 한다. U-22 규정으로 뛰기보다 경쟁력이 있으니 선택하는 거라 오늘도 잘해줄 것이다”라며 기대했다.
한편으로 “포인트적으로 계속 기여하고 있다. 경험이 더 쌓일수록 좋은 경기력을 보일 것 같다”라며 “체력이 좋은 선수라 하더라도 이럴 때 좀 더 세밀함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본인이 잘 대처한다면 더 성장할 것이다”라고 더 노력해주길 바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천은 6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홈 경기를 치르고 있다.
최근 인천의 기세는 매섭다. 최근 2연승에 4연속 무패(2승 2무) 행진을 달리며, 2시즌 동안 보여준 돌풍이 우연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인천의 돌풍을 이끄는 건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다. 특히, 박승호는 지난 2023년 U-20 월드컵 4강 주역이었다. 대회 도중 부상 입은 아픔이 있지만, 지난 시즌 말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올 시즌 현재까지 제르소와 함께 양 측면에서 공격을 주도하며 조성환 감독에게 확실한 신뢰를 받고 있다.
조성환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22세 이하 선수 육성은 우리 팀의 철학이고, 계속 이어가야 한다. U-22 규정으로 뛰기보다 경쟁력이 있으니 선택하는 거라 오늘도 잘해줄 것이다”라며 기대했다.
한편으로 “포인트적으로 계속 기여하고 있다. 경험이 더 쌓일수록 좋은 경기력을 보일 것 같다”라며 “체력이 좋은 선수라 하더라도 이럴 때 좀 더 세밀함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본인이 잘 대처한다면 더 성장할 것이다”라고 더 노력해주길 바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