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KIA 타이거즈가 '대투수' 양현종(36)의 500경기 출장 시상식을 30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임채섭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양현종은 지난 7월 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KBO리그 역대 55번째 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임채섭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양현종은 지난 7월 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KBO리그 역대 55번째 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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