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훈련 중 무릎 부상을 당해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경기에 결장한다.
이적시장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4일(한국시간) “카마빙가는 부상 때문에 아탈란타와의 UEFA 슈퍼컵 결승전에 결장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로마로는 “부상 이후 실시한 초기 검사에서 십자인대 파열은 아니라고 밝혀졌다. 이번 주에 추가 검사가 이어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2002년생으로 만 21세의 젊은 미드필더인 카마빙가는 프랑스 리그앙 스타드 렌에서 성장했다. 그는 2019/20시즌 공식전 36경기 1골 2도움, 2020/21시즌 39경기 1골 3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카마빙가의 성장세에 주목한 레알 마드리드는 2021년 여름 3,100만 유로(한화 약 464억 원)를 들여 그를 영입했다.
카마빙가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중앙 미드필더 외에 레프트백까지 소화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성장했다. 카마빙가는 2021/22시즌 40경기 2골 2도움을 올렸다. 2022/23시즌에는 59경기 2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46경기 4도움으로 팀의 라리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주축 자원으로 등극한 카마빙가는 아탈란타와의 UEFA 슈퍼컵 직전에 훈련 중 무릎을 다쳤다. 천만다행히 부상은 심각하지 않았다. 초기 검사 결과 십자인대 파열은 피할 수 있었다.
로마노에 의하면 카마빙가는 자신의 부상에 대해 “조금 아프다. 무릎이다.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 내일 아침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5일 폴란드 바르샤바에 위치한 바르샤바 국립경기장에서 아탈란타와 UEFA 슈퍼컵 결승전을 치른다.
사진= 파브리지오 로마노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시장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4일(한국시간) “카마빙가는 부상 때문에 아탈란타와의 UEFA 슈퍼컵 결승전에 결장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로마로는 “부상 이후 실시한 초기 검사에서 십자인대 파열은 아니라고 밝혀졌다. 이번 주에 추가 검사가 이어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2002년생으로 만 21세의 젊은 미드필더인 카마빙가는 프랑스 리그앙 스타드 렌에서 성장했다. 그는 2019/20시즌 공식전 36경기 1골 2도움, 2020/21시즌 39경기 1골 3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카마빙가의 성장세에 주목한 레알 마드리드는 2021년 여름 3,100만 유로(한화 약 464억 원)를 들여 그를 영입했다.
카마빙가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중앙 미드필더 외에 레프트백까지 소화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성장했다. 카마빙가는 2021/22시즌 40경기 2골 2도움을 올렸다. 2022/23시즌에는 59경기 2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46경기 4도움으로 팀의 라리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주축 자원으로 등극한 카마빙가는 아탈란타와의 UEFA 슈퍼컵 직전에 훈련 중 무릎을 다쳤다. 천만다행히 부상은 심각하지 않았다. 초기 검사 결과 십자인대 파열은 피할 수 있었다.
로마노에 의하면 카마빙가는 자신의 부상에 대해 “조금 아프다. 무릎이다.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 내일 아침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5일 폴란드 바르샤바에 위치한 바르샤바 국립경기장에서 아탈란타와 UEFA 슈퍼컵 결승전을 치른다.
사진= 파브리지오 로마노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