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더 리흐트와 아내는 서로를 너무 사랑한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18일(한국 시간) "마테이스 더 리흐트와 그의 아내 아네키 몰레나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공개 행사를 하는 동안 서로에게서 손을 떼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14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테이스 더 리흐트가 등록을 조건으로 클럽에 합류했음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네덜란드 국가대표인 더 리흐트는 2029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라고 공식화했다.
더 리흐트는 뮌헨 동료였던 마즈라위와 함께 이적했으며 그는 15일(한국 시간) 클럽의 첫 훈련 세션에 참여했고 곧바로 온라인 팬들 사이에서 큰 인상을 남겼다.
더 리흐트는 또한 맨유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바이에른 뮌헨에서 이적 후 클럽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싶다고 말하며 입단 이유를 설명했다. 더 리흐트는 "나는 사실 이 프로젝트가 정말 마음에 든다. 어딘가에 가서 새로운 프로젝트의 일부가 되었다는 느낌, 새로운 무언가의 일부가 되었다는 느낌은 언제나 기분 좋은 일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나뿐만 아니라 이번 여름에 합류하는 다른 선수들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음 역사에 큰 기여를 하고 클럽을 정상에 올려놓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 외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이며 놀라운 역사, 수많은 놀라운 선수, 놀라운 수비수들을 보유한 놀라운 클럽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정말 흥분된다. 사실 오랫동안 기다렸다! 휴가 내내 계약이 성사되었다는 메시지를 기다렸는데 드디어 계약이 성사되었다. 빨리 시작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 리흐트의 아내인 몰레나르가 공개한 제막식 사진에서 더 리흐트는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었다. 몰레나르는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맨체스터에 도착했다. 우리를 사랑하고 환영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녀는 자신과 더 리흐트가 서로에게서 손을 떼지 못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올렸다. 더 리흐트는 완벽한 영어 실력으로 이미 미래의 맨유 주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두 명의 맨유 레전드들은 이미 이번 계약에 대해 의구심을 표명했다. 폴 스콜스와 리오 퍼디난드모두 더 리흐트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맨유는 풀럼과의 개막전을 이겼고 더 리흐트는 경기 도중 벤치에서 내려왔다. 그는 다음 주말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정식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몰레나르 인스타그램
영국 매체 '골닷컴'은 18일(한국 시간) "마테이스 더 리흐트와 그의 아내 아네키 몰레나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공개 행사를 하는 동안 서로에게서 손을 떼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14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테이스 더 리흐트가 등록을 조건으로 클럽에 합류했음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네덜란드 국가대표인 더 리흐트는 2029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라고 공식화했다.
더 리흐트는 뮌헨 동료였던 마즈라위와 함께 이적했으며 그는 15일(한국 시간) 클럽의 첫 훈련 세션에 참여했고 곧바로 온라인 팬들 사이에서 큰 인상을 남겼다.
더 리흐트는 또한 맨유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바이에른 뮌헨에서 이적 후 클럽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싶다고 말하며 입단 이유를 설명했다. 더 리흐트는 "나는 사실 이 프로젝트가 정말 마음에 든다. 어딘가에 가서 새로운 프로젝트의 일부가 되었다는 느낌, 새로운 무언가의 일부가 되었다는 느낌은 언제나 기분 좋은 일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나뿐만 아니라 이번 여름에 합류하는 다른 선수들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음 역사에 큰 기여를 하고 클럽을 정상에 올려놓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 외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이며 놀라운 역사, 수많은 놀라운 선수, 놀라운 수비수들을 보유한 놀라운 클럽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정말 흥분된다. 사실 오랫동안 기다렸다! 휴가 내내 계약이 성사되었다는 메시지를 기다렸는데 드디어 계약이 성사되었다. 빨리 시작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 리흐트의 아내인 몰레나르가 공개한 제막식 사진에서 더 리흐트는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었다. 몰레나르는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맨체스터에 도착했다. 우리를 사랑하고 환영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녀는 자신과 더 리흐트가 서로에게서 손을 떼지 못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올렸다. 더 리흐트는 완벽한 영어 실력으로 이미 미래의 맨유 주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두 명의 맨유 레전드들은 이미 이번 계약에 대해 의구심을 표명했다. 폴 스콜스와 리오 퍼디난드모두 더 리흐트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맨유는 풀럼과의 개막전을 이겼고 더 리흐트는 경기 도중 벤치에서 내려왔다. 그는 다음 주말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정식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몰레나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