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주앙 펠릭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첼시는 2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펠릭스 영입을 발표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펠릭스는 벤피카 시절 ’제2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 불리며 주목받았다. 그는 2018/19시즌 공식전 43경기 20골 11도움을 올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8강 1차전에서 역대 최연소 해트트릭(19세 152일)을 달성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포르투갈의 재능으로 떠오른 펠릭스와의 계약에 관심을 보였다. AT 마드리드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1억 2720만 유로(한화 약 1890억 원)에 펠릭스를 영입했다.
기대와 달리 펠릭스는 AT 마드리드에서 성장세가 정체됐다. 그는 경기에 나올 떄마다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잦은 부상으로 고전했다. 2022/23시즌에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공개적으로 갈등을 겪어 후반기에 첼시로 임대 이적했다.
펠릭스는 지난해 여름 FC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AT 마드리드와의 관계가 완전히 틀어졌다. 그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공개적으로 희망하며 AT 마드리드 팬들의 분노케 했다. 바르셀로나로 간 후에는 AT 마드리드전에서 득점 후 세리머니를 펼치기도 했다.
지난 시즌 펠릭스는 바르셀로나에서 44경기 10골 6도움에 그치며 완전 이적에 실패했다. AT 마드리드로 돌아온 펠릭스는 친정팀 첼시로 이적했다. AT 마드리드는 코너 갤러거 거래의 일환으로 사무 오모로디온을 첼시로 보내려 했지만 문제가 발생해 이적이 무산됐다. AT 마드리드는 급하게 펠릭스를 대안으로 제시하면서 펠릭스의 첼시행이 성사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365scores
첼시는 2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펠릭스 영입을 발표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펠릭스는 벤피카 시절 ’제2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 불리며 주목받았다. 그는 2018/19시즌 공식전 43경기 20골 11도움을 올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8강 1차전에서 역대 최연소 해트트릭(19세 152일)을 달성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포르투갈의 재능으로 떠오른 펠릭스와의 계약에 관심을 보였다. AT 마드리드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1억 2720만 유로(한화 약 1890억 원)에 펠릭스를 영입했다.
기대와 달리 펠릭스는 AT 마드리드에서 성장세가 정체됐다. 그는 경기에 나올 떄마다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잦은 부상으로 고전했다. 2022/23시즌에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공개적으로 갈등을 겪어 후반기에 첼시로 임대 이적했다.
펠릭스는 지난해 여름 FC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AT 마드리드와의 관계가 완전히 틀어졌다. 그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공개적으로 희망하며 AT 마드리드 팬들의 분노케 했다. 바르셀로나로 간 후에는 AT 마드리드전에서 득점 후 세리머니를 펼치기도 했다.
지난 시즌 펠릭스는 바르셀로나에서 44경기 10골 6도움에 그치며 완전 이적에 실패했다. AT 마드리드로 돌아온 펠릭스는 친정팀 첼시로 이적했다. AT 마드리드는 코너 갤러거 거래의 일환으로 사무 오모로디온을 첼시로 보내려 했지만 문제가 발생해 이적이 무산됐다. AT 마드리드는 급하게 펠릭스를 대안으로 제시하면서 펠릭스의 첼시행이 성사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365sco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