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더 리흐트가 자신이 왜 맨유에 입단했는지 설명했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9일(한국 시간) "여름에 올드 트래포드로 이적한 이유에 대한 네덜란드 매체 '판다흐 인사이드'의 질문에 더 리흐트는 단순히 전 감독과 재회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8월 14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테이스 더 리흐트가 등록을 조건으로 클럽에 합류했음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네덜란드 국가대표인 더 리흐트는 2029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라고 공식화했다.
더 리흐트는 뮌헨 동료였던 마즈라위와 함께 이적했으며 그는 15일(한국 시간) 클럽의 첫 훈련 세션에 참여했고 곧바로 온라인 팬들 사이에서 큰 인상을 남겼다.
더 리흐트는 또한 맨유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바이에른 뮌헨에서 이적 후 클럽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싶다고 말하며 입단 이유를 설명했었다. 더 리흐트는 "나는 사실 이 프로젝트가 정말 마음에 든다. 어딘가에 가서 새로운 프로젝트의 일부가 되었다는 느낌, 새로운 무언가의 일부가 되었다는 느낌은 언제나 기분 좋은 일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나뿐만 아니라 이번 여름에 합류하는 다른 선수들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음 역사에 큰 기여를 하고 클럽을 정상에 올려놓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 외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이며 놀라운 역사, 수많은 놀라운 선수, 놀라운 수비수들을 보유한 놀라운 클럽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정말 흥분된다. 사실 오랫동안 기다렸다! 휴가 내내 계약이 성사되었다는 메시지를 기다렸는데 드디어 계약이 성사되었다. 빨리 시작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후 17일(한국 시간) 풀럼과의 경기에서 리그 데뷔전을 펼쳤으며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는 선발 데뷔전을 가졌지만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 후 A매치 휴식기에 네덜란드 대표팀에 소집된 더 리흐트는 이번 보스니아와의 경기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했다.
한편 더 리흐트는 아약스에서 함께 뛰었던 텐 하흐 감독이 직접 데려왔다는 루머가 많았지만 자신은 텐 하흐만 바라보고 온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더 리흐트는 "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이유는 단지 에릭 텐 하흐 감독 때문만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팬들이 과거의 것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많은 압박감이 있었지만, 이제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유로 풋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9일(한국 시간) "여름에 올드 트래포드로 이적한 이유에 대한 네덜란드 매체 '판다흐 인사이드'의 질문에 더 리흐트는 단순히 전 감독과 재회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8월 14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테이스 더 리흐트가 등록을 조건으로 클럽에 합류했음을 확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네덜란드 국가대표인 더 리흐트는 2029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라고 공식화했다.
더 리흐트는 뮌헨 동료였던 마즈라위와 함께 이적했으며 그는 15일(한국 시간) 클럽의 첫 훈련 세션에 참여했고 곧바로 온라인 팬들 사이에서 큰 인상을 남겼다.
더 리흐트는 또한 맨유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바이에른 뮌헨에서 이적 후 클럽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싶다고 말하며 입단 이유를 설명했었다. 더 리흐트는 "나는 사실 이 프로젝트가 정말 마음에 든다. 어딘가에 가서 새로운 프로젝트의 일부가 되었다는 느낌, 새로운 무언가의 일부가 되었다는 느낌은 언제나 기분 좋은 일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나뿐만 아니라 이번 여름에 합류하는 다른 선수들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음 역사에 큰 기여를 하고 클럽을 정상에 올려놓을 수 있기를 바란다. 그 외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이며 놀라운 역사, 수많은 놀라운 선수, 놀라운 수비수들을 보유한 놀라운 클럽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정말 흥분된다. 사실 오랫동안 기다렸다! 휴가 내내 계약이 성사되었다는 메시지를 기다렸는데 드디어 계약이 성사되었다. 빨리 시작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후 17일(한국 시간) 풀럼과의 경기에서 리그 데뷔전을 펼쳤으며 리버풀과의 경기에서는 선발 데뷔전을 가졌지만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 후 A매치 휴식기에 네덜란드 대표팀에 소집된 더 리흐트는 이번 보스니아와의 경기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했다.
한편 더 리흐트는 아약스에서 함께 뛰었던 텐 하흐 감독이 직접 데려왔다는 루머가 많았지만 자신은 텐 하흐만 바라보고 온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더 리흐트는 "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이유는 단지 에릭 텐 하흐 감독 때문만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팬들이 과거의 것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많은 압박감이 있었지만, 이제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유로 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