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오시멘은 첼시 이적에 진심이었지만 아주 사소한 문제로 인해 결렬됐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0일(한국 시간) "존 오비 미켈이 이적 마감일 당일 빅터 오시멘의 첼시 이적 실패에 대한 공공연한 비밀을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오시멘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첼시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첼시는 이적시장 막판에 나폴리에서 그를 영입하기 위해 막판까지 노력했다. 알 아흘리가 아이반 토니를 우선순위에 두면서 첼시는 오시멘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양측이 임금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고 오시멘은 나폴리에서 망연자실했지만 튀르키예 이적시장 마감일이 늦어지면서 갈라타사라이와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미켈은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후배인 오시멘을 첼시로 데려오는 논의에 참여했으며, 오시멘이 너무 많은 돈을 요구했다는 주장은 거짓이며 사소한 세부 사항으로 인해 이적 협상이 결렬되었다고 설명했다.
미켈은 "나는 오시멘이 대표팀에 합류한 첫날부터 오시멘과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는 점을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싶다. 나는 오시멘이 어떤 선수인지 잘 알고 있고, 루머들이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오시멘은 욕심 많은 아이가 아니다. 그는 자신이 마땅히 받아야 할 것을 얻고 싶어 할 뿐이다. 그리고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오시멘이 무엇을 원했는지, 클럽이 오시멘에게 무엇을 제안했는지, 우리가 어디까지 왔는지, 마침내 양측이 타협점을 찾았고, 나는 여기저기서 사소한 일, 서류 작업, 의료 문제 등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시간이 많지 않았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오시멘은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우승팀인 갈라타사라이와 한 시즌 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임금을 전액 지급하는 조건으로 이적을 확정 지었다. 그러나 계약에는 오시멘이 1월에 10개 특정 클럽에 입단할 수 있는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가 그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켈은 폴 윈스탠리 스포츠 디렉터와 긍정적인 대화를 나눈 만큼 오시멘을 첼시로 데려오는 데 성공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미켈은 "확실히 문제는 없다. 내가 말했듯이 1월이든 내년 여름이든 언제든 다시 이 문제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에서 멈췄는지 알고 있으며, 마무리해야 할 세부 사항만 남았을 뿐이고 거래는 성사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오시멘과 함께 매우 행복한 곳에 있고 오시멘도 클럽과 함께 매우 행복한 곳에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서피 서피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0일(한국 시간) "존 오비 미켈이 이적 마감일 당일 빅터 오시멘의 첼시 이적 실패에 대한 공공연한 비밀을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오시멘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첼시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첼시는 이적시장 막판에 나폴리에서 그를 영입하기 위해 막판까지 노력했다. 알 아흘리가 아이반 토니를 우선순위에 두면서 첼시는 오시멘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양측이 임금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고 오시멘은 나폴리에서 망연자실했지만 튀르키예 이적시장 마감일이 늦어지면서 갈라타사라이와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미켈은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후배인 오시멘을 첼시로 데려오는 논의에 참여했으며, 오시멘이 너무 많은 돈을 요구했다는 주장은 거짓이며 사소한 세부 사항으로 인해 이적 협상이 결렬되었다고 설명했다.
미켈은 "나는 오시멘이 대표팀에 합류한 첫날부터 오시멘과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는 점을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싶다. 나는 오시멘이 어떤 선수인지 잘 알고 있고, 루머들이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오시멘은 욕심 많은 아이가 아니다. 그는 자신이 마땅히 받아야 할 것을 얻고 싶어 할 뿐이다. 그리고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오시멘이 무엇을 원했는지, 클럽이 오시멘에게 무엇을 제안했는지, 우리가 어디까지 왔는지, 마침내 양측이 타협점을 찾았고, 나는 여기저기서 사소한 일, 서류 작업, 의료 문제 등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시간이 많지 않았을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오시멘은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우승팀인 갈라타사라이와 한 시즌 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임금을 전액 지급하는 조건으로 이적을 확정 지었다. 그러나 계약에는 오시멘이 1월에 10개 특정 클럽에 입단할 수 있는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가 그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켈은 폴 윈스탠리 스포츠 디렉터와 긍정적인 대화를 나눈 만큼 오시멘을 첼시로 데려오는 데 성공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미켈은 "확실히 문제는 없다. 내가 말했듯이 1월이든 내년 여름이든 언제든 다시 이 문제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에서 멈췄는지 알고 있으며, 마무리해야 할 세부 사항만 남았을 뿐이고 거래는 성사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오시멘과 함께 매우 행복한 곳에 있고 오시멘도 클럽과 함께 매우 행복한 곳에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서피 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