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 파울로 디발라가 영화배우로 깜짝 변신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4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스타 디발라는 베놈의 새로운 시리즈 '더 라스트 댄스'의 신규 프로모션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디발라는 전 세계적인 최정상급 인기를 지닌 축구계 스타 플레이어이다. 그는 수려한 외모에 뛰어난 실력을 더해 전 세계 각지에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그가 인스타그램 팔로워 5,796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만 봐도 알 수 있다.
그가 본격적으로 주목을 얻기 시작한 것은 팔레르모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유벤투스로 이적한 이후이다. 디발라는 2015/16 시즌 유벤투스 소속 첫 시즌임에도 34경기에 출전해 19골 9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군림했다.
이후 그는 2015/16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34경기 19골 7도움, 2017/18 시즌 33경기 22골을 터트리는 등 리그 수위급 퍼포먼스를 유지했다.
유벤투스는 디발라가 활약한 7년 동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정상 등극엔 실패했으나 이외 자국 리그에서 들어 올릴 수 있는 모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디발라는 공식전 293경기 출전 115골 48도움의 기록을 남겼다. 영원할 것 같던 디발라와 유벤투스의 동행은 2022년 계약 만료로 인해 종료된다.
그가 택한 행선지는 AS로마였다. AS 로마의 유니폼을 입은 디발라는 2022/23 시즌 공식전 38경기 18골 8도움, 2023/24 시즌엔 31경기 14골 9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건재함을 입증했다.
또한 올 시즌 디발라는 남다른 낭만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알 카디시야 등 막대한 자금으로 무장한 다양한 중동 구단과 연결되었으나 이를 모두 물리친 채 구단에 남는 결정을 단행했다.
사진=파울로 디발라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4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스타 디발라는 베놈의 새로운 시리즈 '더 라스트 댄스'의 신규 프로모션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그가 본격적으로 주목을 얻기 시작한 것은 팔레르모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유벤투스로 이적한 이후이다. 디발라는 2015/16 시즌 유벤투스 소속 첫 시즌임에도 34경기에 출전해 19골 9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군림했다.
이후 그는 2015/16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34경기 19골 7도움, 2017/18 시즌 33경기 22골을 터트리는 등 리그 수위급 퍼포먼스를 유지했다.
유벤투스는 디발라가 활약한 7년 동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정상 등극엔 실패했으나 이외 자국 리그에서 들어 올릴 수 있는 모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디발라는 공식전 293경기 출전 115골 48도움의 기록을 남겼다. 영원할 것 같던 디발라와 유벤투스의 동행은 2022년 계약 만료로 인해 종료된다.
그가 택한 행선지는 AS로마였다. AS 로마의 유니폼을 입은 디발라는 2022/23 시즌 공식전 38경기 18골 8도움, 2023/24 시즌엔 31경기 14골 9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건재함을 입증했다.
또한 올 시즌 디발라는 남다른 낭만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알 카디시야 등 막대한 자금으로 무장한 다양한 중동 구단과 연결되었으나 이를 모두 물리친 채 구단에 남는 결정을 단행했다.
사진=파울로 디발라 SNS,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