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FC 바르셀로나의 초신성 라민 야말이 환상적인 어시스트로 자신의 클래스를 다시 입증했다.
바르셀로나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에스파뇰에 3-1로 승리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다니 올모, 하피냐와 함께 공격진을 형성한 야말은 경기 초반부터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전반 12분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야말은 문전으로 침투하던 올모에게 왼발 아웃프런트 패스를 찔러줬다. 야말의 패스를 받은 올모는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야말의 환상적인 어시스트에 이은 올모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바르셀로나는 전반 23분 하피냐의 추가골로 2-0을 만들었다. 전반 31분에는 올모가 멀티골을 달성했다. 후반 18분 하비 푸아도에게 실점했지만 3-1 승리를 지켜냈다.
에스파뇰을 제압한 바르셀로나는 11승 1패(승점 33)로 프리메라리가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발렌시아와의 경기가 연기된 2위 레알 마드리드(7승 3무 1패, 승점 24)와의 격차는 9점이었다. 2022/23시즌 이후 2년 만에 스페인 왕좌 탈환에 도전하는 바르셀로나는 압도적인 페이스로 순항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야말은 어린 나이에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시즌 50경기 7골 9도움을 올린 그는 이번 시즌 15경기 6골 8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리오넬 메시와 포지션이 유사하고 같은 왼발잡이라 ‘차세대 메시’로 주목받고 있다.
바르셀로나뿐만 아니라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도 주축 자원으로 올라섰다. 유로 2024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야말은 7경기 1골 4도움으로 스페인의 우승에 기여했다. 유로 역사상 최연소 출전, 최연소 도움 등 각종 기록을 경신하며 스페인의 스타로 등극했다. 야말의 활약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스포츠 바이블/게티이미지코리아
바르셀로나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에스파뇰에 3-1로 승리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다니 올모, 하피냐와 함께 공격진을 형성한 야말은 경기 초반부터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전반 12분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야말은 문전으로 침투하던 올모에게 왼발 아웃프런트 패스를 찔러줬다. 야말의 패스를 받은 올모는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야말의 환상적인 어시스트에 이은 올모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바르셀로나는 전반 23분 하피냐의 추가골로 2-0을 만들었다. 전반 31분에는 올모가 멀티골을 달성했다. 후반 18분 하비 푸아도에게 실점했지만 3-1 승리를 지켜냈다.
에스파뇰을 제압한 바르셀로나는 11승 1패(승점 33)로 프리메라리가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발렌시아와의 경기가 연기된 2위 레알 마드리드(7승 3무 1패, 승점 24)와의 격차는 9점이었다. 2022/23시즌 이후 2년 만에 스페인 왕좌 탈환에 도전하는 바르셀로나는 압도적인 페이스로 순항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야말은 어린 나이에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시즌 50경기 7골 9도움을 올린 그는 이번 시즌 15경기 6골 8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리오넬 메시와 포지션이 유사하고 같은 왼발잡이라 ‘차세대 메시’로 주목받고 있다.
바르셀로나뿐만 아니라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도 주축 자원으로 올라섰다. 유로 2024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야말은 7경기 1골 4도움으로 스페인의 우승에 기여했다. 유로 역사상 최연소 출전, 최연소 도움 등 각종 기록을 경신하며 스페인의 스타로 등극했다. 야말의 활약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스포츠 바이블/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