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해리 케인의 공백을 지운 도미닉 솔란케가 토트넘 롯스퍼 팬들의 인정을 받았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솔란케는 4-1로 승리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톤 빌라전에서 HSBC 경기 최우수 선수(POTM)로 선정됐다”라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3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EPL 10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전반 32분 빌라의 모건 로저스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9분 브레넌 존슨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솔란케가 영웅으로 떠올랐다. 솔란케는 1-1로 맞서고 있던 후반 30분 데얀 쿨루셉스키의 침투 패스를 받아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솔란케의 골로 토트넘은 경기를 뒤집었다.
활약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솔란케는 후반 34분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히샬리송이 올린 크로스에 오른발을 갖다 대 멀티골을 완성했다. 솔란케의 2골로 기세가 오른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6분 제임스 매디슨까지 한 골을 보태며 4-1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 시즌 본머스에서 EPL 19골로 올리 왓킨스(아스톤 빌라),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과 리그 득점 공동 4위에 오른 솔란케는 이번 여름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토트넘은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6,500만 파운드(한화 약 1,162억 원)를 지불하고 솔란케를 품었다.
솔란케는 시즌 초반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2024/25시즌 13경기 5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솔란케 덕분에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 케인의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솔란케의 뛰어난 경기력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솔란케는 4-1로 승리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톤 빌라전에서 HSBC 경기 최우수 선수(POTM)로 선정됐다”라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3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EPL 10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전반 32분 빌라의 모건 로저스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9분 브레넌 존슨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솔란케가 영웅으로 떠올랐다. 솔란케는 1-1로 맞서고 있던 후반 30분 데얀 쿨루셉스키의 침투 패스를 받아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솔란케의 골로 토트넘은 경기를 뒤집었다.
활약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솔란케는 후반 34분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히샬리송이 올린 크로스에 오른발을 갖다 대 멀티골을 완성했다. 솔란케의 2골로 기세가 오른 토트넘은 후반 추가시간 6분 제임스 매디슨까지 한 골을 보태며 4-1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 시즌 본머스에서 EPL 19골로 올리 왓킨스(아스톤 빌라),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과 리그 득점 공동 4위에 오른 솔란케는 이번 여름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토트넘은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6,500만 파운드(한화 약 1,162억 원)를 지불하고 솔란케를 품었다.
솔란케는 시즌 초반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2024/25시즌 13경기 5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솔란케 덕분에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 케인의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솔란케의 뛰어난 경기력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