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파리 생제르맹이 원하는 윙어는 살라가 아닌 루이스 디아즈였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과 바르셀로나가 현 소속팀과 불화를 겪고 있는 리버풀의 스타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입찰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의 가장 중요한 세 선수이자 팀을 암흑기로부터 구한 모하메드 살라,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버질 반 다이크가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살라는 지난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구단으로부터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으며, 알렉산더 아놀드는 계속해서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계약 협상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아 리버풀 스쿼드의 또 다른 핵심 멤버가 이적을 추진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안테나 2'의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윙어인 루이스 디아즈와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며, 심지어 이미 루이스 디아즈 측에 제안을 했던 상황이다.
하지만 이 제안은 이번 시즌 벌써 19경기에서 9골 2도움을 기록 중인 루이스 디아즈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제안이었다. 디아즈와의 계약은 2027년까지지만 이번 연장 협상은 예상대로 진행되지 않았으며 약간의 의견 차이가 있었다.
지난 시즌부터 오랫동안 디아즈의 영입을 원했던 PSG와 바르셀로나 모두 이번 재계약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팀의 관심은 아직 공식적인 것이 아닌 잠재적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리버풀은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디아즈와 논의를 계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버풀과 루이스 디아즈 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PSG와 바르셀로나는 다음 여름 이적 시장에 뛰어들어 디아즈를 영입할 가능성도 있다. 디아즈는 2022년 3,750만 파운드(약 667억 원)의 이적료로 포르투에서 리버풀로 이적했으며, 117경기에 출전해 33골을 넣으며 리버풀의 공격진을 이끌었고, FA컵과 카라바오컵에서 모두 우승했다.
디아즈는 이번 2일(한국 시간) 맨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도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89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풋 메르카토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1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과 바르셀로나가 현 소속팀과 불화를 겪고 있는 리버풀의 스타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입찰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의 가장 중요한 세 선수이자 팀을 암흑기로부터 구한 모하메드 살라,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버질 반 다이크가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계약 협상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아 리버풀 스쿼드의 또 다른 핵심 멤버가 이적을 추진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안테나 2'의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윙어인 루이스 디아즈와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며, 심지어 이미 루이스 디아즈 측에 제안을 했던 상황이다.
하지만 이 제안은 이번 시즌 벌써 19경기에서 9골 2도움을 기록 중인 루이스 디아즈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제안이었다. 디아즈와의 계약은 2027년까지지만 이번 연장 협상은 예상대로 진행되지 않았으며 약간의 의견 차이가 있었다.
지난 시즌부터 오랫동안 디아즈의 영입을 원했던 PSG와 바르셀로나 모두 이번 재계약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팀의 관심은 아직 공식적인 것이 아닌 잠재적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리버풀은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디아즈와 논의를 계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버풀과 루이스 디아즈 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PSG와 바르셀로나는 다음 여름 이적 시장에 뛰어들어 디아즈를 영입할 가능성도 있다. 디아즈는 2022년 3,750만 파운드(약 667억 원)의 이적료로 포르투에서 리버풀로 이적했으며, 117경기에 출전해 33골을 넣으며 리버풀의 공격진을 이끌었고, FA컵과 카라바오컵에서 모두 우승했다.
디아즈는 이번 2일(한국 시간) 맨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도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89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풋 메르카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