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최초 출연들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고현정과 최민식, 가수 지드래곤. 오랜 시간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들이라는 점 외에 교집합이 없어 보이는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는 점이다.
15년 만에 토크쇼로 시청자를 찾은 고현정, 12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은 지드래곤, 여기에 데뷔 이후 최초의 토크쇼 출연을 앞두고 있는 이민호, 13년 만의 토크쇼로 '유 퀴즈'를 선택한 현빈까지,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들은 평소 예능이나 토크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기에, '유 퀴즈' 출연을 결심하게 만든 까닭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2018년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7년간 꾸준히 매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할 '자기님'을 모시고, 이들이 전하는 인생과 삶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다.
여기에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국민 MC 유재석의 베테랑 진행이 출연진로 하여금 마음의 빗장을 열고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솔한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것. 유재석과 찰떡케미를 뽐내고 있는 조세호의 감칠 진행도 빼놓을 수 없는 재미포인트다. 출연진 모두 바로 이런 점들이 '유 퀴즈'만의 특별하고 신비한 매력이라고 손꼽는다는 평이다.
화제성도 빼놓을 수 없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스타들의 인생 이야기와 인간미가 듬뿍 묻어나는 반전 모습들은 매회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이에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공식 플랫폼 펀덱스를 통해 발표하는 화제성 부문에서 상위권 자리를, 한국갤럽이 조사해 매월 발표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부문에서도 TOP10에 자주 이름을 올리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프로그램 토크예능 부문을 5년 연속으로 수상했으며, 2024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서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을 2년 연속 수상, 여기에 인기 스타 방송인상(조세호)까지 거머쥐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반가움을 더할 다음 스타는 누가 될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만 들을 수 있는 그들이 전하는 인생 이야기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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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