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암 델랍 영입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입스위치 타운의 리암 델랍이 맨유에 합류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구단 역사상 전례 없는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16등까지 떨어졌고 팀 역사상 최소 승점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성한 포지션이 없었다. 수비는 지속적인 부상으로 인해 고정 라인업을 만드는 것조차 불가능했고 항상 선발 출전을 하며 팀의 중심을 잡아주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고군분투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문제가 된 포지션은 공격수다. 조슈아 지르크지와 라스무스 호일룬이 제 역할을 못 해주며 팀 득점은 바닥을 쳤고 이길 경기도 찬스를 살리지 못해 패배했다. 그나마 브루노가 계속 골과 도움을 기록하며 멱살을 잡고 끌고 가고 있고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아마드 디알로가 꾸역꾸역 득점하며 주장을 도왔다.

이에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공격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미 빅터 오시멘, 빅토르 요케레스, 장 필리프마테타 등 수많은 정상급 공격수와 연결됐다. 그중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마테우스 쿠냐와 큰 진전을 이루며 영입에 근접했다.
여기에 델랍과도 진전을 이루며 공격수 영입에 숨통이 트였다. 매체는 “맨유는 델랍의 3,000만 파운드(약 565억 원)의 방출 조항을 발동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델랍은 2003년생으로 이제 22살이 된 유망한 공격수다. 첼시도 델랍을 노린다고 전해졌지만, 현재로써는 맨유가 승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델랍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것을 선호한다고 알려진 만큼 오는 22일에 열리는 유로파리그 토트넘 홋스퍼와의 결승전 승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입스위치 타운의 리암 델랍이 맨유에 합류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문제가 된 포지션은 공격수다. 조슈아 지르크지와 라스무스 호일룬이 제 역할을 못 해주며 팀 득점은 바닥을 쳤고 이길 경기도 찬스를 살리지 못해 패배했다. 그나마 브루노가 계속 골과 도움을 기록하며 멱살을 잡고 끌고 가고 있고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아마드 디알로가 꾸역꾸역 득점하며 주장을 도왔다.

이에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공격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미 빅터 오시멘, 빅토르 요케레스, 장 필리프마테타 등 수많은 정상급 공격수와 연결됐다. 그중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마테우스 쿠냐와 큰 진전을 이루며 영입에 근접했다.
여기에 델랍과도 진전을 이루며 공격수 영입에 숨통이 트였다. 매체는 “맨유는 델랍의 3,000만 파운드(약 565억 원)의 방출 조항을 발동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델랍은 2003년생으로 이제 22살이 된 유망한 공격수다. 첼시도 델랍을 노린다고 전해졌지만, 현재로써는 맨유가 승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델랍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것을 선호한다고 알려진 만큼 오는 22일에 열리는 유로파리그 토트넘 홋스퍼와의 결승전 승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