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가수 고(故) 김광석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지 28년이 흘렀다.
고 김광석은 지난 1996년 1월 6일 사망했다. 향년 32세. 고인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택 거실 계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고 김광석의 사인에 대해 우울증에 의한 극단적 선택으로 발표했으나 이후 고인의 사인을 두고 타살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고 김광석은 1988년 7인조 그룹 동물원의 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동물원을 탈퇴하고 싱어송라이터로 재데뷔했다.
고인이 세상에 남긴 대표곡 '사랑했지만' '사랑이라는 이유로' '그날들' '나의 노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바람이 불어오는 곳'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일어나' 등은 현재까지도 남녀노소 불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고 김광석 사망 28주기인 이날 고인의 고향인 대구에서 추모식과 추모 공연이 열린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CJ ENM |
고 김광석은 지난 1996년 1월 6일 사망했다. 향년 32세. 고인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택 거실 계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고 김광석의 사인에 대해 우울증에 의한 극단적 선택으로 발표했으나 이후 고인의 사인을 두고 타살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고 김광석은 1988년 7인조 그룹 동물원의 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동물원을 탈퇴하고 싱어송라이터로 재데뷔했다.
고인이 세상에 남긴 대표곡 '사랑했지만' '사랑이라는 이유로' '그날들' '나의 노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바람이 불어오는 곳'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일어나' 등은 현재까지도 남녀노소 불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고 김광석 사망 28주기인 이날 고인의 고향인 대구에서 추모식과 추모 공연이 열린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