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허니제이와 정러브 모녀가 새해를 맞아 '슈돌'에 합류한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다음주 합류하는 새 식구 허니제이♥정러브 모녀의 일상이 공개됐다.
생후 8개월인 정러브 양은 특기는 리듬 타기, 엄마 바라기 등으로 뱃속에 있을 때부터 춤과 함께했다. 엄마를 닮아서 흥이 넘치는 베이비로, 체력도 넘치는 편이다. 무엇보다 '슈돌'의 새로운 먹방 요정 탄생을 예고했다.
또한 러브 양은 모델 출신 아빠와 댄서 엄마의 장점만 빼닮아 귀여운 외모를 지녔고, 애교도 폭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댄서가 아닌 초보 엄마로 돌아온 허니제이는 프로페셔널한 댄서와 워킹맘 등 2가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2022년 9월 패션업계 종사자인 1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고, 이듬해 4월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슈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