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솔로지옥3’에 출연한 농구 선수 이관희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10일 이관희는 “아주 오래 전 기억을 더듬어 방송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든다. 솔직하게 보여준 제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지 못했을 수 있지만 누구보다 솔직하게 보여준 모습들에 대해선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오늘은 절 도와줬던, 같이 마음을 나눴던 출연자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 꼭 하고 싶다. 지금 시즌 중이니 창원실내체육관에 응원하러 많이 와달라”고 덧붙였다.
이관희는 ‘솔로지옥3’에서 ‘관희지옥’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내며 최고의 화제성을 자랑했다. 연예인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와 농구 실력으로 여심을 휘어잡은 이관희는 최혜선을 최종 선택했다.
이하 이관희 ‘솔로지옥3’ 종영 소감 전문
음..아주 오래 전 기억을 더듬어 방송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솔직하게 보여준 제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지 못했을 수 있지만 누구보다 솔직하게 보여준 모습들에 대해선 후회는 없네요. 하고 싶은 말은 너무나 많지만 오늘은 절 도와줬던 같이 마음을 나눴던 출연자들과 스텝들에게 감사 인사 꼭 하고 싶네요. 곧 다시 만나요. 지금 시즌 중이니 창원실내체육관에 LG세이커스 응원하러 많이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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