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軍서 전한 설날 인사..''저랑 정국이 잘 지내고 있어요''[전문]
입력 : 2024.02.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31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을 위해 도착하고 있다. 2023.03.31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31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을 위해 도착하고 있다. 2023.03.31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군대에서 설날 인사를 전했다.

지민은 10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아미 여러분들 설입니다! 행복한 설 되시고 올해 한 해도 건강히 아프지 말고 행복하기만 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저랑 정국이 잘 지내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마시고 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맛난 거 많이 드시고 오늘은 다이어트 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지민은 정국과 함께 지난달 12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동반 입대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17일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식을 마친 후 방탄소년단 맏형 진이 조교로 있는 5사단에서 군 복무를 이어갔다.

/사진=지민, 정국
/사진=지민, 정국



지민 설날 인사 전문



아미 여러분들 설입니다 !

행복한 설 되시고 올해 한해도 건강히 아프지말고
행복하기만한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랑 정국이 잘 지내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마시고 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맛난거 많이 드시고 오늘은 다이어트 하지마세요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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