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옥순의 최종 선택은 누구일까.
1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역대급 출연자로 화제를 모았던 '2024 보살팅' 시즌5 쏠남 쏠녀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보살팅의 시작을 알린 지난주 방송에서는 1차 키워드 랜덤 매칭을 통해 탄생한 '눈웃음-꾸니', '단호박-환승남', '국가대표-불꽃남자', '백설공주-재수생' 커플은 설레는 첫 만남과 매력 발산 타임을 거쳐 파트너를 바꿀 수 있는 '사랑의 깃발 체인지'를 통해 '눈웃음-재수생', '단호박-불꽃남자', '국가대표-꾸니', '백설공주-환승남'의 2차 커플로 재탄생했다.
가장 큰 화두였던 나는 솔로 16기 옥순 '단호박'과 공주 소방서 킹카 '불꽃남자'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의 결말과, 파트너 교체를 요구하며 주식 리딩방 사진 도용 피해남 '꾸니'와의 1:1 식사 데이트를 거부한 호텔리어 '눈웃음'의 최종 선택 여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1:1 식사 데이트를 통해 쏠남 쏠녀들이 서로를 더욱 깊게 알아가기 위해 거침없는 질문을 쏟아내며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눈웃음'은 2차 커플로 매칭된 작년 보살팅 인기남 '재수생'과 1:1 식사 데이트를 하며 그의 가치관에 "저도요! 이게 나랑 말이 통하는 사람이 있었다니!"라며 격한 공감을 보였으나 무의식중에 "이제 파트너 바꾸는 시간은 없으려나?"라고 내뱉어 '눈웃음'의 마음이 누구를 향하는지 점점 알 수 없는 미궁으로 빠졌다.
또한 자신이 유명인인 줄 전혀 모른 채 직진하는 소방관 '불꽃남자'와 2차 커플이 되며 "나솔 출연 이후 저에 대해 모르는 사람과 대화해 본 적이 거의 없다"라고 밝혔던 '단호박'은 "나는 돌싱인데… 이분에게 어떻게 말해야 되지"라며 1:1 식사 데이트 시간 내내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다 '불꽃남자'에게 깜짝 놀랄 말을 건넸고, 이에 '불꽃남자'가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지어 두 사람의 호감도에 변화가 생길지 여부도 주목할 포인트 중 하나다.
1:1 데이트 이후 더욱 혼란스러워진 마음을 안고 돌아온 쏠남 쏠녀들 중 헷갈리는 상대의 진심을 확인하기 위해 용기를 낸 한 출연자는 휴식시간에 상대방을 따로 불러내 비밀 대화를 나누고 돌아왔고, 이를 본 또 다른 출연자가 "아까 무슨 얘기 했어요?"라고 묻자 얼버무리는 행동을 보이며 두 사람 사이에 알 수 없는 묘한 기류가 흘렀다.
'백설공주'와 '환승남'은 의외로 대화가 잘 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흥 넘치는 반전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알듯 말 듯 속마음을 알아보는 '일등 꼴등 게임'과 서장훈·이수근 두 보살과의 단독 면담 기회, 단 한 번의 질문 기회 '지목 토크'까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능한 보살팅의 뜨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단호박'과 '불꽃남자'가 서로에게 건넨 충격적인 말과 '눈웃음'을 둘러싼 '꾸니'와 '재수생' 두 남자의 묘한 신경전 등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쏠남 쏠녀들의 반전 최종 선택 결과는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
1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역대급 출연자로 화제를 모았던 '2024 보살팅' 시즌5 쏠남 쏠녀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보살팅의 시작을 알린 지난주 방송에서는 1차 키워드 랜덤 매칭을 통해 탄생한 '눈웃음-꾸니', '단호박-환승남', '국가대표-불꽃남자', '백설공주-재수생' 커플은 설레는 첫 만남과 매력 발산 타임을 거쳐 파트너를 바꿀 수 있는 '사랑의 깃발 체인지'를 통해 '눈웃음-재수생', '단호박-불꽃남자', '국가대표-꾸니', '백설공주-환승남'의 2차 커플로 재탄생했다.
가장 큰 화두였던 나는 솔로 16기 옥순 '단호박'과 공주 소방서 킹카 '불꽃남자'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의 결말과, 파트너 교체를 요구하며 주식 리딩방 사진 도용 피해남 '꾸니'와의 1:1 식사 데이트를 거부한 호텔리어 '눈웃음'의 최종 선택 여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1:1 식사 데이트를 통해 쏠남 쏠녀들이 서로를 더욱 깊게 알아가기 위해 거침없는 질문을 쏟아내며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눈웃음'은 2차 커플로 매칭된 작년 보살팅 인기남 '재수생'과 1:1 식사 데이트를 하며 그의 가치관에 "저도요! 이게 나랑 말이 통하는 사람이 있었다니!"라며 격한 공감을 보였으나 무의식중에 "이제 파트너 바꾸는 시간은 없으려나?"라고 내뱉어 '눈웃음'의 마음이 누구를 향하는지 점점 알 수 없는 미궁으로 빠졌다.
또한 자신이 유명인인 줄 전혀 모른 채 직진하는 소방관 '불꽃남자'와 2차 커플이 되며 "나솔 출연 이후 저에 대해 모르는 사람과 대화해 본 적이 거의 없다"라고 밝혔던 '단호박'은 "나는 돌싱인데… 이분에게 어떻게 말해야 되지"라며 1:1 식사 데이트 시간 내내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다 '불꽃남자'에게 깜짝 놀랄 말을 건넸고, 이에 '불꽃남자'가 복잡 미묘한 표정을 지어 두 사람의 호감도에 변화가 생길지 여부도 주목할 포인트 중 하나다.
1:1 데이트 이후 더욱 혼란스러워진 마음을 안고 돌아온 쏠남 쏠녀들 중 헷갈리는 상대의 진심을 확인하기 위해 용기를 낸 한 출연자는 휴식시간에 상대방을 따로 불러내 비밀 대화를 나누고 돌아왔고, 이를 본 또 다른 출연자가 "아까 무슨 얘기 했어요?"라고 묻자 얼버무리는 행동을 보이며 두 사람 사이에 알 수 없는 묘한 기류가 흘렀다.
'백설공주'와 '환승남'은 의외로 대화가 잘 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흥 넘치는 반전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알듯 말 듯 속마음을 알아보는 '일등 꼴등 게임'과 서장훈·이수근 두 보살과의 단독 면담 기회, 단 한 번의 질문 기회 '지목 토크'까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능한 보살팅의 뜨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단호박'과 '불꽃남자'가 서로에게 건넨 충격적인 말과 '눈웃음'을 둘러싼 '꾸니'와 '재수생' 두 남자의 묘한 신경전 등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쏠남 쏠녀들의 반전 최종 선택 결과는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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