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의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이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4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지난해 9월 발매한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선공개곡 '러브 미 어게인'은 2월 10일 4억 스트리밍을 돌파, 11일 기준 4억 93만 4천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음원 공개 후 단 183일 만의 성과로 K-POP 아티스트의 B 사이드 트랙 중 최단 기록이다.
미국의 뉴스, 음악, 영화, TV 뉴스에 관한 리뷰를 다루는 '컨시퀀스'(CONSEQUENCE)에 게재된 '2023 K-POP 연감'(The 2023 K-POP Yearbook)에서 뷔의 '러브 미 어게인'이 '가장 기절할 만한 싱글'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매체는 "재즈와 클래식을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한 뷔는 솔로 앨범인 '레이오버'에서 팝 - R&B 사운드의 균형을 이뤘고, 풍부한 바리톤을 보여주는 '러브 미 어게인'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어 "뷔는 솔로 프로젝트에서 팬들이 그의 노래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밝히며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의 라이브 밴드 공연을 최고의 무대로 꼽았다.
앞서 '러브 미 어게인'은 프랑스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디저'(Deezer)의 '2023 Global Hits'와 '2023 POP'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또 영국 '타이달'(Tidal) 연말 차트 'Best of 2023'의 K-POP 부문 플레이리스트에도 선정돼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음색과 비주얼의 환상적인 조화'로 호평을 받은 '러브 미 어게인' 뮤직비디오는 K-POP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타이달 톱 비디오' 차트와 '애플 뮤직 UK 비디오'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석권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는 빌보드가 발표한 '2023년 베스트 K-POP 앨범 25선'(The 25 Best K-POP Album of 2023) 2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빌보드는 '레이오버'를 "재즈 및 로파이(Lo-Fi) 소울을 사랑하는 올드 소울(Old Soul)인 뷔의 취향과 어린 시절 색소폰을 연주했던 과거를 통해 앨범이 탄생했으며, BTS의 앨범들과 상당한 차이를 보이며 뷔라는 스타만의 영역을 보여준다"고 극찬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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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발매한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선공개곡 '러브 미 어게인'은 2월 10일 4억 스트리밍을 돌파, 11일 기준 4억 93만 4천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음원 공개 후 단 183일 만의 성과로 K-POP 아티스트의 B 사이드 트랙 중 최단 기록이다.
미국의 뉴스, 음악, 영화, TV 뉴스에 관한 리뷰를 다루는 '컨시퀀스'(CONSEQUENCE)에 게재된 '2023 K-POP 연감'(The 2023 K-POP Yearbook)에서 뷔의 '러브 미 어게인'이 '가장 기절할 만한 싱글'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이어 "뷔는 솔로 프로젝트에서 팬들이 그의 노래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밝히며 '타이니 데스크 코리아'의 라이브 밴드 공연을 최고의 무대로 꼽았다.
앞서 '러브 미 어게인'은 프랑스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디저'(Deezer)의 '2023 Global Hits'와 '2023 POP'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음색과 비주얼의 환상적인 조화'로 호평을 받은 '러브 미 어게인' 뮤직비디오는 K-POP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타이달 톱 비디오' 차트와 '애플 뮤직 UK 비디오'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석권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는 빌보드가 발표한 '2023년 베스트 K-POP 앨범 25선'(The 25 Best K-POP Album of 2023) 2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빌보드는 '레이오버'를 "재즈 및 로파이(Lo-Fi) 소울을 사랑하는 올드 소울(Old Soul)인 뷔의 취향과 어린 시절 색소폰을 연주했던 과거를 통해 앨범이 탄생했으며, BTS의 앨범들과 상당한 차이를 보이며 뷔라는 스타만의 영역을 보여준다"고 극찬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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