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코미디언 부부 강재준이 아내 이은형의 임신 소식에 감격했다.
강재준은 13일 "내가 아빠가 되다니 내가, 내가! 내가!"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은형의 임신 소식에 크게 기뻐하는 강재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재준은 양팔을 격하게 흔들고 발을 동동 구르며 조만간 아빠가 될 기대를 숨기지 않고 있다. 강재준은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14주차, 손 흔드는 우리 깡총이"라며 태명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이은형도 이날 임신 소식을 전하며 "어떡해. 우리 엄마 아빠 된다. 오마이가쉬"라며 강재준과 함께 기뻐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4월 결혼했다. 이은형은 그동안 방송에서 2세 계획을 여러 차례 언급했으며, 강재준은 체중을 26kg 감량하는 등 임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 7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강재준 |
강재준은 13일 "내가 아빠가 되다니 내가, 내가! 내가!"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은형의 임신 소식에 크게 기뻐하는 강재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재준은 양팔을 격하게 흔들고 발을 동동 구르며 조만간 아빠가 될 기대를 숨기지 않고 있다. 강재준은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14주차, 손 흔드는 우리 깡총이"라며 태명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이은형도 이날 임신 소식을 전하며 "어떡해. 우리 엄마 아빠 된다. 오마이가쉬"라며 강재준과 함께 기뻐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4월 결혼했다. 이은형은 그동안 방송에서 2세 계획을 여러 차례 언급했으며, 강재준은 체중을 26kg 감량하는 등 임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 7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강재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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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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