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코미디언 이은형, 강재준 부부, 방송인 김민정, 조충현 부부가 나란히 임신을 발표했다. 연이은 임신 소식에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17일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떡해 우리 엄마 아빠 된다"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은형은 "Look at this, This is very fantastic! amazing! This is our baby(이 사진 좀 봐. 놀랍고 환상적이다. 우리의 아이다)"라고 환호했고, 강재준은 "고생했어"라며 아내 이은형의 어깨를 토닥였다.
이에 동료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심진화는 "너무 축하해. 장하다 장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은지는 "오예 나는 이모다"라고 기뻐했다. 김민경 또한 "우리 깡총이 축복해. 사랑하는 은형, 재준아. 축하하고 감동이야"라는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박준형은 "내가 눈물이 나려고 하네"라고 했고, 박슬기는 "웬일이야. 나 임신한 것만큼 기뻐. 세상에"라고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이 밖에도 홍현희, 이지혜, 이현이, 김지민, 신봉선, 황제성, 김해준 등 다수의 지인들이 두 사람의 임신을 축하했다.
또한 김민정, 조충현 부부도 둘째 임신을 발표했다. 김민정, 조충현 부부는 "우리 가족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제 배 속에 또 다른 심장이 콩콩 뛰고 있다"며 " 막상 둘째가 찾아오니 반갑고 기쁘기도, 두렵기도 했지만 잘할 거라는 믿음을 갖고 두려움은 넣어뒀다"고 전했다.
이어 둘째의 태명이 '콩콩이'라고 밝히며 "소중한 생명 잘 품으며, 첫째도 잘 보살피며 올여름 함께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다"며 "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겠다. 올 한 해 청룡의 기운 받아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민정은 "둘째는 왜 이렇게 배가 빨리 나와요? 이제 감출 수 없는 콩콩이의 존재감. 일단 걱정하지 말고 출산 잘하고 회복하자. 이제 애 둘 맘"이라며 D라인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소유진, 서현진, 김소현, 등이 축하를 건넸다.
이은형과 김민정은 '푸른 용의 해'인 2024년 '청룡띠' 아이를 품에 안게 된다. 박슬기, 손연재, 아유미, 황보라 등의 스타들도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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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은형, 김민정 인스타그램 |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17일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떡해 우리 엄마 아빠 된다"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은형은 "Look at this, This is very fantastic! amazing! This is our baby(이 사진 좀 봐. 놀랍고 환상적이다. 우리의 아이다)"라고 환호했고, 강재준은 "고생했어"라며 아내 이은형의 어깨를 토닥였다.
이에 동료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심진화는 "너무 축하해. 장하다 장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은지는 "오예 나는 이모다"라고 기뻐했다. 김민경 또한 "우리 깡총이 축복해. 사랑하는 은형, 재준아. 축하하고 감동이야"라는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박준형은 "내가 눈물이 나려고 하네"라고 했고, 박슬기는 "웬일이야. 나 임신한 것만큼 기뻐. 세상에"라고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이 밖에도 홍현희, 이지혜, 이현이, 김지민, 신봉선, 황제성, 김해준 등 다수의 지인들이 두 사람의 임신을 축하했다.
강재준, 이은형 부부 /사진=이은형 인스타그램 |
사진=김민정 인스타그램 |
또한 김민정, 조충현 부부도 둘째 임신을 발표했다. 김민정, 조충현 부부는 "우리 가족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제 배 속에 또 다른 심장이 콩콩 뛰고 있다"며 " 막상 둘째가 찾아오니 반갑고 기쁘기도, 두렵기도 했지만 잘할 거라는 믿음을 갖고 두려움은 넣어뒀다"고 전했다.
이어 둘째의 태명이 '콩콩이'라고 밝히며 "소중한 생명 잘 품으며, 첫째도 잘 보살피며 올여름 함께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다"며 "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겠다. 올 한 해 청룡의 기운 받아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민정은 "둘째는 왜 이렇게 배가 빨리 나와요? 이제 감출 수 없는 콩콩이의 존재감. 일단 걱정하지 말고 출산 잘하고 회복하자. 이제 애 둘 맘"이라며 D라인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소유진, 서현진, 김소현, 등이 축하를 건넸다.
이은형과 김민정은 '푸른 용의 해'인 2024년 '청룡띠' 아이를 품에 안게 된다. 박슬기, 손연재, 아유미, 황보라 등의 스타들도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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