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연애로 느낀 생각을 솔직하게 말했다.
한예슬은 13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 '예슬웅니의 홈케어 루틴부터 내돈내산 뷰티템까지 싹 다 물어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한예슬은 여러 질문을 받고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예슬은 먼저 "배가 고플 때 닥치는 대로 먹는다. 음식을 안 가리고 잘 먹는다"라며 "흰쌀밥에 닭가슴살, 깻잎, 시금치무침을 많이 먹는다. 먹어도 안 질린다. 영양제는 안 먹는다. 영양제는 소화가 잘 안 된다"라고 말했다.
한예슬은 팬미팅 계획에 대해 "당연히 불편하거나 싫을 게 없다. 많은 분이 안 올까 봐 걱정한 적 있다"라며 "팬미팅은 회사에서 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예슬은 작품 계획에 대해서는 "요즘 작품이 진짜 없다. 오랜만에 작품을 넷플릭스에서 해보고 싶다"라며 "'환상의 커플'은 묻어두고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답했다.
한예슬은 남자친구와의 연애에 대한 질문도 받고 "40대 넘어서 남자친구를 만났다. 이전에 많은 연애를 했지만 너무 어려웠다"라며 "상처받은 시간도 있었다. 많은 시행착오, 경험을 하니까 지금의 남자친구와 내가 얼마나 잘 맞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한예슬은 "품을 줄 알고 좀 더 이해하고 양보할 줄 알게 됐다"라며 "표현을 많이 해야 한다. 정말 사랑하는 관계에서는 꾸준한 표현이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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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예슬 유튜브 |
한예슬은 13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 '예슬웅니의 홈케어 루틴부터 내돈내산 뷰티템까지 싹 다 물어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한예슬은 여러 질문을 받고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예슬은 먼저 "배가 고플 때 닥치는 대로 먹는다. 음식을 안 가리고 잘 먹는다"라며 "흰쌀밥에 닭가슴살, 깻잎, 시금치무침을 많이 먹는다. 먹어도 안 질린다. 영양제는 안 먹는다. 영양제는 소화가 잘 안 된다"라고 말했다.
한예슬은 팬미팅 계획에 대해 "당연히 불편하거나 싫을 게 없다. 많은 분이 안 올까 봐 걱정한 적 있다"라며 "팬미팅은 회사에서 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예슬은 작품 계획에 대해서는 "요즘 작품이 진짜 없다. 오랜만에 작품을 넷플릭스에서 해보고 싶다"라며 "'환상의 커플'은 묻어두고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싶다"라고 답했다.
한예슬은 남자친구와의 연애에 대한 질문도 받고 "40대 넘어서 남자친구를 만났다. 이전에 많은 연애를 했지만 너무 어려웠다"라며 "상처받은 시간도 있었다. 많은 시행착오, 경험을 하니까 지금의 남자친구와 내가 얼마나 잘 맞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한예슬은 "품을 줄 알고 좀 더 이해하고 양보할 줄 알게 됐다"라며 "표현을 많이 해야 한다. 정말 사랑하는 관계에서는 꾸준한 표현이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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