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가수 전유진이 1대 '현역가왕'에 등극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MBN '현역가왕' 최종회가 방송된 가운데, 자신의 인생사를 담은 '현역의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모든 라운드가 끝나고 발표된 영예의 '현역가왕' TOP1은 전유진이었다.
전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아직까지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며 "제가 지금껏 해올 수 있었던 건 제 주변에 정말 고맙고 감사한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힘을 얻어서 흔들리지 않고 큰 무대를 해낼 수 있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먼저 제가 '현역가왕'이라는 경연 프로에 또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신 우리 팬 여러분들! 텐텐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그리고 지금까지 너무 고생하신 우리 부모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항상 응원해 주시는 우리 친척들 가족들 너무 고맙다. 경연하는 동안 무리한 연습으로 목이 많이 좋지 않았는데 옆에서 항상 도와주셨던 발성 선생님 보컬 선생님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전유진은 "그리고 보고 싶은 나의 학교 친구들! 선생님! 진심으로 응원해 주셔서 늘 고맙다"며 "마지막으로 현역가왕에 출연하게 되면서 제일 행운이었고 선물 같았던 우리 언니들, 언니들 덕분에 정말 많이 배웠다. 앞으로 더 좋은 가수가 되는 것보다도 좋은 사람부터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현역가왕'은 최고 시청률 18.4%, 전국 시청률 17.3%(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전유진을 비롯해 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이 TOP 7을 완성했다.
이하 전유진 SNS 소감 전문. 정말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 실감이 잘 나지 않는데요.
제가 지금껏 해올 수 있었던 건 제 주변에
정말 고맙고 감사한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힘을 얻어서 흔들리지 않고 큰 무대를 해낼 수 있었습니다.
먼저 제가 <현역가왕>이라는 경연 프로에
또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신 우리 팬 여러분들!
텐텐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너무 고생하신 우리 부모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항상 응원해 주시는 우리 친척들 가족들
너무 고맙습니다! 경연하는 동안 무리한 연습으로
목이 많이 좋지 않았는데 옆에서 항상 도와 주셨던
발성 선생님 보컬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보고 싶은 나의 학교 친구들! 선생님!
진심으로 응원해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역가왕에 출연하게 되면서 제일 행운이었고
선물 같았던 우리 언니들..언니들 덕분에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가수가 되는 것보다도
좋은 사람부터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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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 사진=전유진 인스타그램 |
13일 MBN '현역가왕' 최종회가 방송된 가운데, 자신의 인생사를 담은 '현역의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모든 라운드가 끝나고 발표된 영예의 '현역가왕' TOP1은 전유진이었다.
전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 아직까지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며 "제가 지금껏 해올 수 있었던 건 제 주변에 정말 고맙고 감사한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힘을 얻어서 흔들리지 않고 큰 무대를 해낼 수 있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먼저 제가 '현역가왕'이라는 경연 프로에 또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신 우리 팬 여러분들! 텐텐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그리고 지금까지 너무 고생하신 우리 부모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항상 응원해 주시는 우리 친척들 가족들 너무 고맙다. 경연하는 동안 무리한 연습으로 목이 많이 좋지 않았는데 옆에서 항상 도와주셨던 발성 선생님 보컬 선생님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전유진은 "그리고 보고 싶은 나의 학교 친구들! 선생님! 진심으로 응원해 주셔서 늘 고맙다"며 "마지막으로 현역가왕에 출연하게 되면서 제일 행운이었고 선물 같았던 우리 언니들, 언니들 덕분에 정말 많이 배웠다. 앞으로 더 좋은 가수가 되는 것보다도 좋은 사람부터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현역가왕'은 최고 시청률 18.4%, 전국 시청률 17.3%(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전유진을 비롯해 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이 TOP 7을 완성했다.
전유진 / 사진=전유진 인스타그램 |
아직까지 실감이 잘 나지 않는데요.
제가 지금껏 해올 수 있었던 건 제 주변에
정말 고맙고 감사한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힘을 얻어서 흔들리지 않고 큰 무대를 해낼 수 있었습니다.
먼저 제가 <현역가왕>이라는 경연 프로에
또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신 우리 팬 여러분들!
텐텐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너무 고생하신 우리 부모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항상 응원해 주시는 우리 친척들 가족들
너무 고맙습니다! 경연하는 동안 무리한 연습으로
목이 많이 좋지 않았는데 옆에서 항상 도와 주셨던
발성 선생님 보컬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보고 싶은 나의 학교 친구들! 선생님!
진심으로 응원해 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역가왕에 출연하게 되면서 제일 행운이었고
선물 같았던 우리 언니들..언니들 덕분에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가수가 되는 것보다도
좋은 사람부터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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