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김지민 SNS 캡처

코미디언 김지민과 김준호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네모네, 독립영화라서 관이 얼마 안 되는 와중에 부산에서는 만석 찍었어요! 기대하고 보지 말고 기대 없이 가세요! 미친영화입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아네모네' 포스터를 들고 있는 김지민과 뒤에 딱 붙어 애정을 과시하는 연인 김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그 앞에는 '아네모네' 주연 배우 정이랑의 웃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우 보기 좋아", "준호님 지민님 투샷 너무 좋아요! 더 좋은 소식 있길", "준호 오빠 손가락에 낀 반지 지민 언니랑 커플 반지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김준호는 지난 1월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올해 비밀리에 결혼하려고 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