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배우 공효진이 현역 입대한 남편 케빈오 없이 늦겨울 휴가를 떠난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18일 스키장과 리조트에서의 근황을 담은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공효진은 드넓은 스키장을 배경으로 스키를 즐기며 "이렇게 여유롭게 타는 스키라니"라고 전했다.
이어 식사를 하며 공효진은 "냠냠 혼자 맛있어서 미안"이라며 "눈물이 주룩주룩"이라고 고개를 떨구기도 했다.
이후 공효진은 "벌써 잡니다. 패션위크 말고 전지훈련"이라고 덧붙였다.
공효진은 2023년 10월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케빈오는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한편 공효진은 2024년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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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효진 |
공효진은 18일 스키장과 리조트에서의 근황을 담은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공효진은 드넓은 스키장을 배경으로 스키를 즐기며 "이렇게 여유롭게 타는 스키라니"라고 전했다.
/사진=공효진 |
이어 식사를 하며 공효진은 "냠냠 혼자 맛있어서 미안"이라며 "눈물이 주룩주룩"이라고 고개를 떨구기도 했다.
이후 공효진은 "벌써 잡니다. 패션위크 말고 전지훈련"이라고 덧붙였다.
공효진은 2023년 10월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케빈오는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한편 공효진은 2024년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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