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 (YooA)가 무드 샘플러를 통해 극강 비주얼을 발산했다.
29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유아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의 무드 샘플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무드 샘플러 영상은 꿈을 꾸는 듯 눈을 감고 앉아있는 유아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이어 처음 모습과는 다른 블랙과 화이트의 상반된 색상과 화려한 비주얼의 유아의 모습이 빠르게 교차된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 유아는 마치 한 편의 패션필름을 보는 듯한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과 스타일을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독특한 분위기의 이번 무드 샘플러는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두 번째 미니 앨범 'SELFISH'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첫 싱글 앨범 'Borderline' 발매 소식을 전한 유아는 지난 28일부터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무드 샘플러 공개로 극강의 비주얼과 콘셉트를 예고하며 유아의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감 역시 고조시키고 있다.
유아는 오는 3월 1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Borderline'을 발매한다. /seon@osen.co.kr
[사진]RBW, W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