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미스코리아 출신 인플루언서 김고은과의 열애설에 부인했다.
10일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 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지드래곤과 김고은은 지인이 겹치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열애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지드래곤의 열애 의혹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국내외 팬들 사이에선 지난해 여름부터 김고은과 사귄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특히 지난해 7월 두 사람은 일본 오사카의 얀마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열린 PSG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한 지드래곤과 김고은이 같은 건물 내 엘리베이터에서 촬영한 사진 등을 SNS에 시간 차를 두고 게재했고 전해졌다. 그러나 지드래곤 측은 열애 의혹을 빠르게 부인하며 선을 그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2006년 8월 빅뱅으로 데뷔해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갤럭시 코퍼레이션과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김고은은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출신으로 202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美)를 차지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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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 미스코리아 김고은 /사진=스타뉴스, 인스타그램 |
10일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 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지드래곤과 김고은은 지인이 겹치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열애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지드래곤의 열애 의혹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국내외 팬들 사이에선 지난해 여름부터 김고은과 사귄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특히 지난해 7월 두 사람은 일본 오사카의 얀마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열린 PSG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한 지드래곤과 김고은이 같은 건물 내 엘리베이터에서 촬영한 사진 등을 SNS에 시간 차를 두고 게재했고 전해졌다. 그러나 지드래곤 측은 열애 의혹을 빠르게 부인하며 선을 그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2006년 8월 빅뱅으로 데뷔해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갤럭시 코퍼레이션과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김고은은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출신으로 202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美)를 차지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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