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고혹적인 비주얼과 달콤한 감성보컬이 돋보이는 라이브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22일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방탄TV에는 뷔의 'FRI(END)S'의 라이브 필름이 공개됐다. 라이브 클립은 뷔가 지난해 7월부터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까르띠에 협업으로 진행됐다.
영상은 까르띠에 매장에서 촬영됐으며 패션 뮤즈로서의 뷔의 비주얼과 아우라를 담아낸 라이브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뷔는 브라운과 버건디 톤의 착장에 팬더 드 까르띠에의 컬렉션을 착용해 패션 뮤즈의 이미지에 맞는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뷔의 옆모습 클로즈업으로 시작된 영상은 화면 가득 채운 아우라 넘치는 완벽한 아름다운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몰입감을 선사했다. 무대가 시작되자 뷔의 부드러우면서도 자유자재로 여러 음역을 넘나드는 보컬이 공간에 흘러나왔다.
곡이 서서히 고조를 향해갈 때 뷔는 가사와 멜로디에 맞는 섬세하고 미묘한 표정 변화로 자신만의 감성 보컬의 매력을 한 층 부각시켰다.
빌보드는 "K팝 아이콘과 하이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이라는 설명과 함께 뷔의 영상을 소개했다. 이어 "K팝 슈퍼스타의 감성적인 솔로 발라드 'FRI(END)S'의 새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에서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와 협업한 클립 컷은 스웨그가 넘치며 노래의 여백을 뷔의 얼굴로 꽉 채우면서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매거진 버라이어티 (Variety)는 "뷔의 세련된 미학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브랜드의 매장의 한가운데서 클로즈업으로 시작된 라이브는 뷔의 몽환적인 비주얼이 극대화됐으며 부드럽고 저음부터 고음까지 능수능란한 보컬이 방을 가득 채웠다. 곡의 멜로디를 따라가며 자신만의 독특한 사운드로 솔로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당당하게 드러냈다"고 극찬했다.
지난 15일 발표된 'FRI(END)S'는 현재 97개국 아이튠즈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뮤직비디오는 1783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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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방탄TV에는 뷔의 'FRI(END)S'의 라이브 필름이 공개됐다. 라이브 클립은 뷔가 지난해 7월부터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까르띠에 협업으로 진행됐다.
영상은 까르띠에 매장에서 촬영됐으며 패션 뮤즈로서의 뷔의 비주얼과 아우라를 담아낸 라이브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뷔는 브라운과 버건디 톤의 착장에 팬더 드 까르띠에의 컬렉션을 착용해 패션 뮤즈의 이미지에 맞는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했다.
곡이 서서히 고조를 향해갈 때 뷔는 가사와 멜로디에 맞는 섬세하고 미묘한 표정 변화로 자신만의 감성 보컬의 매력을 한 층 부각시켰다.
빌보드는 "K팝 아이콘과 하이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이라는 설명과 함께 뷔의 영상을 소개했다. 이어 "K팝 슈퍼스타의 감성적인 솔로 발라드 'FRI(END)S'의 새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에서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와 협업한 클립 컷은 스웨그가 넘치며 노래의 여백을 뷔의 얼굴로 꽉 채우면서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15일 발표된 'FRI(END)S'는 현재 97개국 아이튠즈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뮤직비디오는 1783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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