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신예 배우 송동건이 비트인터렉티브에서 새 도약을 시작한다.
26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송동건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 새롭게 도약할 송동건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송동건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송동건은 훤칠한 피지컬과 매력적인 외모를 지닌 24세 신예 아티스트다. 호감을 주는 훈훈한 인상에 듣기 좋은 중저음의 목소리를 갖고 있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송동건은 그룹 TO1(티오원)으로 가수 데뷔를 한 이력이 있다. 팀 내에서 리드 보컬이자 비주얼 멤버로 활약하며 Mnet '로드 투 킹덤' 출연과 'Magnolia'(매그놀리아), '하나 둘 세고', 'Son of Beast'(썬 오브 비스트), 'No More X'(노 모어 엑스), 'Drummin''(드러민), '얼음 땡', 'Hug'(허그) 등의 무대를 통해 K-POP 팬들에게 먼저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에 비트인터렉티브에 새롭게 합류한 송동건은 배우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스펙트럼을 넓힌다. 송동건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확인시킬 다채로운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비트인터렉티브는 창의적이며 전문적인 역량을 갖춰 수준 높은 콘텐츠를 개발하고, 아티스트의 유니크한 감성을 전 세계와 소통하는 유니버스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송동건과 함께 그룹 에이스(A.C.E, 박준희·이동훈·와우·김병관·강유찬), 가수 손호영,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와 멤버 고우림, 배우 박인환, 최종현이 소속돼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비트인터렉티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