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성환 기자] 수원삼성이 자연주의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성민코리아와 공식 음료 후원 계약을 맺었다.
수원은 10일 "구단은 이번 공식 음료 후원 계약에 따라 성민코리아로부터 천연 알칼리수로 만든 경도 210 미네랄워터인 ‘닥터M’을 선수들에게 제공받는다"라고 밝혔다.
박경훈 수원 단장은 "최근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자연주의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성민코리아와 공식 음료 후원 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양사가 윈윈할 수 있는 공식 음료 후원 계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민코리아 전성배 대표는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구단인 수원삼성축구단 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올시즌 수원삼성 모든 선수들이 목표하는 승격을 꼭 이루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fineko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