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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출산을 앞둔 김윤지가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1일, 김윤지는 출산을 일주일 앞둔 만삭의 몸으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윤지는 "모든게 그리고 또 모든분들께 감사했던 나와 엘라의 6월 조각들"이라며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았구나"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윤지는 배가 볼록 나온 만삭의 D라인을 공개하며 배 위에 물통을 올려 놓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만삭의 몸으로 꾸준히 운동을 하며 출산을 준비했던 김윤지는 산책, 요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코미디언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인 사업사 최우성과 결혼했다. 부부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김윤지는 올해 1월에 공개된 넷플릭스 미국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번 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hoisoly@osen.co.kr
[사진 : 김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