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고소' 권은비, '2겹 비키니' 워터밤 착장..작년과 다르네
입력 : 2024.07.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권은비
/사진=권은비
/사진=권은비
/사진=권은비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축제 현장 모습을 전했다.

권은비는 7일 자신의 계정에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올리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권은비가 지난 6일 진행된 '워터밤 서울 2024'에 참석한 모습이 있었다.

그는 파란색 비키니에 하얀 의상을 레이어드하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권은비
/사진=권은비
/사진=권은비
/사진=권은비

지난해 워터밤 행사에서 글래머 몸매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권은비는 올해에도 청량한 서머퀸의 자태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진짜가 나타났다", "QUEEN", "워터밤 여신 등판"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권은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공식입장을 통해 "권은비에 대한 성희롱, 인신공격성 게시물, 허위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 심각한 명예훼손 행위로 인해 아티스트의 정신적 피해를 공지한 바 있다"라며 "권은비에 대한 무분별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게시, 아티스트의 초상을 합성해 허구의 음란성 사진을 유포하는 행위를 한 자들의 범죄 행위에 대해 다수 게시물을 취합해 1차 고소장을 제출하였으며,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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