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KSPO DOME=이승훈 기자]
걸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다이브(팬덤명)에게 힐링과 위로를 건넸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 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 ENCORE)'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장원영은 '블루 하트(Blue Heart)' 무대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블루 하트'는 장원영이 단독으로 작사에 참여한 트랙이다. 그는 "다이브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 '블루 하트'는 내가 작사한 곡이다. 다이브가 상처받는 일이 있더라도 상처를 받는 대신 푸른 '블루 하트'로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았으니까 힘을 잔뜩 받아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을은 "'Shine With Me'는 팬분들을 위한 노래지 않나. 예쁜 세트와 함께 불렀다. 분홍색 꽃잎이 흩뿌려졌는데 이 광경이 너무 예쁘고 같이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해서 감동적이었다"라며 남다른 팬사랑을 뽐냈고, 장원영 역시 "앙코르 콘서트에 오지 않았으면 보지 못했을 무대다. 흔치 않은 무대들을 많이 준비했으니까 끝까지 긴장 놓치지 말고 응원해달라"라고 이야기했다.
아이브는 17일 일본 오사카 만박기념공원과 18일 도쿄 ZOZO 마린타운 &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에 출연한다. 9월 4일과 5일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IN JAPAN)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KSPO DOME=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브 장원영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 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 ENCORE)'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장원영은 '블루 하트(Blue Heart)' 무대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블루 하트'는 장원영이 단독으로 작사에 참여한 트랙이다. 그는 "다이브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 '블루 하트'는 내가 작사한 곡이다. 다이브가 상처받는 일이 있더라도 상처를 받는 대신 푸른 '블루 하트'로 다시 살아났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았으니까 힘을 잔뜩 받아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을은 "'Shine With Me'는 팬분들을 위한 노래지 않나. 예쁜 세트와 함께 불렀다. 분홍색 꽃잎이 흩뿌려졌는데 이 광경이 너무 예쁘고 같이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해서 감동적이었다"라며 남다른 팬사랑을 뽐냈고, 장원영 역시 "앙코르 콘서트에 오지 않았으면 보지 못했을 무대다. 흔치 않은 무대들을 많이 준비했으니까 끝까지 긴장 놓치지 말고 응원해달라"라고 이야기했다.
아이브는 17일 일본 오사카 만박기념공원과 18일 도쿄 ZOZO 마린타운 &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에 출연한다. 9월 4일과 5일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IN JAPAN)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KSPO DOME=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