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방안 모색을 위한 '2024년 스포츠과학 포럼'을 개최한다.
6일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학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과학원과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동 주최로 열리며, 스포츠계 전문가와 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과학원 전재연 국가대표스포츠과학지원센터장의 '국가대표 스포츠과학 지원 성과 및 발전 방안'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대한양궁협회 최경환 사무처장의 '스포츠과학 적용을 통한 경기력 향상 및 종합스포츠 이벤트 현지 컨디셔닝 전략', 대구교육대학교 이진석 교수의 '케이(K)-스포츠 비상을 위한 생애주기별 스포츠과학 지원 방안'을 주제로 한 발제가 이어진다.
송강영 원장은 "이번 파리올림픽의 우수한 성적에서 알 수 있듯이 스포츠과학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현대 스포츠의 필수 요소다."라며, "포럼이 스포츠과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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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
6일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학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과학원과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동 주최로 열리며, 스포츠계 전문가와 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과학원 전재연 국가대표스포츠과학지원센터장의 '국가대표 스포츠과학 지원 성과 및 발전 방안'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대한양궁협회 최경환 사무처장의 '스포츠과학 적용을 통한 경기력 향상 및 종합스포츠 이벤트 현지 컨디셔닝 전략', 대구교육대학교 이진석 교수의 '케이(K)-스포츠 비상을 위한 생애주기별 스포츠과학 지원 방안'을 주제로 한 발제가 이어진다.
송강영 원장은 "이번 파리올림픽의 우수한 성적에서 알 수 있듯이 스포츠과학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현대 스포츠의 필수 요소다."라며, "포럼이 스포츠과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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