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부산을 대표하는 정통 발라드 그룹 순순희 리더 기태의 신곡이 발매 전부터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순순희 기태는 최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9월 22일 발매 예정인 신곡 '별의 순간'을 깜짝 선공개했다.
신곡 '별의 순간'은 아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현재 리스너들에게 퍼져나가며 다양한 사이트에서 연관검색어로 노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신곡 '별의 순간'은 세상을 등지고 고독하게 삶을 이어가고 있는 한 남자의 영화 같은 사랑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낸 곡. 순순희 기태를 대표하는 곡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뮤직비디오 스토리의 이전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순순희 기태 특유의 매력적인 고음과 탁월한 감정 전달력이 돋보이는 곡인 만큼 정식 발매 이후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의 후속곡으로 큰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순순희(기태, 지환, 미러볼)는 지난 2018년 '참 많이 사랑했다'로 데뷔해 ‘광안대교’, ‘서면역에서’, ‘전부 다 주지 말걸’, ‘큰일이다’, '해운대', '살기 위해서', '여름아 부탁해' 등의 곡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성 보컬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순순희 기태의 신곡 '별의 순간'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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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순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