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와 한국마사회가 사행산업이 건전한 여가 및 레저 산업으로 발전해 국민의 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책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심오택 위원장과 정기환 회장은 9월 5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사감위 에서 사행산업 건전화를 위한 경마 매출 총량제와 구매상한제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난 6월 정식 도입된 온라인 마권의 발행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불법 경마 대응을 위해 불법 도박사이트 합동 단속을 강화하며 정책 공조를 확대하기로 했다.
심오택 사감위 위원장은 "사행산업이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마사회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경마 산업이 건전한 레저 문화산업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감위와 마사회는 9월 6일 낮 12시부터 서울경마공원에서 경마 이용자의 건전구매를 유도하고 도박중독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건전경마 캠페인을 합동으로 실시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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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택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위원장(오른쪽)과 정기환 마사회 회장이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사진제공=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
심오택 위원장과 정기환 회장은 9월 5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사감위 에서 사행산업 건전화를 위한 경마 매출 총량제와 구매상한제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난 6월 정식 도입된 온라인 마권의 발행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불법 경마 대응을 위해 불법 도박사이트 합동 단속을 강화하며 정책 공조를 확대하기로 했다.
심오택 사감위 위원장은 "사행산업이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마사회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경마 산업이 건전한 레저 문화산업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감위와 마사회는 9월 6일 낮 12시부터 서울경마공원에서 경마 이용자의 건전구매를 유도하고 도박중독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건전경마 캠페인을 합동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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