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정환 기자] 언더아머의 혁신이 구겨짐 없는 볼캡을 탄생시켰다.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Under Armour)’가 혁신을 통해 구겨짐 없는 뛰어난 복원력으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든 이들을 위해 설계된 볼캡인 ‘UA 스텔스폼 햇 (Stealthform Hat)’을 2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UA 스텔스폼 햇’은 최상의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에 맞춰 언더아머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볼캡이다. 신축성이 높은 소재에 통 몰디드 구조와 심리스 공법을 적용해 모자의 형태로 구겨짐과 변화 없이 복원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UA 스텔스폼 햇’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두를 위해 설계돼 트레이닝∙골프∙농구∙러닝 등의 멀티 스포츠뿐 아니라 여행과 일상생활까지 다양한 활동에 활용 가능하다. 특히 통 몰디드 구조로 인해 어떤 두상에도 편안하게 잘 맞는 보정된 모자 핏을 제공하며, 뛰어난 복원력을 통해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고 60g 경량성의 패커블한 아이템이다.
땀을 빠르게 배출하는 것이 특징인 아이소칠™(ISO-CHILL™) 소재로 통기성이 우수해 쾌적하고 시원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이어 손 세탁이 필요했던 기존의 모자 제품과는 달리 색 변조, 구김 걱정 없이 집에서 손쉬운 머신 세탁이 가능한 워셔블(Washable) 기능까지 적용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 선수인 조던 스피스(Jordan Spieth)와 협력 제작되어 눈길을 끈다. 멀티 스포츠 스타일에 맞는 제품 콘셉트와 조던 스피스의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 요소에 집중해 제작∙개발됐다.
이번 ‘UA 스텔스폼 햇’은 9월 26일부터 언더아머 서울 브랜드하우스 포함 압구정, 두타에 위치한 브랜드 하우스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일부 매장과 언더아머 공식 홈페이지(https://www.underarmour.co.kr/)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5만 9000원이다. 다양한 두상 사이즈를 고려하여 총 4개의 사이즈(S/M, M/L, L/XL, XL/XXL)로 출시되며, 총 2가지의 컬러(블랙/베이지)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