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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동물원에 방문했다.
28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물은 나만 봤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과 함께 동물원에 방문한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유아차에 앉아있는 아들과 함께 발랄한 포즈를 취했다. 손연재는 양갈래 헤어스타일에 볼캡을 쓴 채 상큼한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늘 유일하게 본 동물 미어캣"이라며 "0세 이전 동물원은 그냥 엄마아빠 극기 훈련이라는 것을 또 배웠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들 육아를 위해 동물원으로 향했지만, 쉽지 않은 하루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 2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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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
28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물은 나만 봤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과 함께 동물원에 방문한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유아차에 앉아있는 아들과 함께 발랄한 포즈를 취했다. 손연재는 양갈래 헤어스타일에 볼캡을 쓴 채 상큼한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늘 유일하게 본 동물 미어캣"이라며 "0세 이전 동물원은 그냥 엄마아빠 극기 훈련이라는 것을 또 배웠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들 육아를 위해 동물원으로 향했지만, 쉽지 않은 하루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 2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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