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그룹 누에라(NouerA)가 해운대를 뜨겁게 달궜다.
누에라는 지난 3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 무대에서 열린 2024 K-뮤직 시즌 '굿밤 콘서트 in 부산'의 첫째 날 '굿밤, 나의 꿈 - Good Night, Dream'에 출연해 관객들과 호흡을 나눴다.
누에라는 이날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의 메인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 오리지널 송 '쿵쿵(Make It Bounce)'와 'Higher Wire'의 퍼포먼스를 선물하며 새로운 K-POP 세대를 이끌 누에라의 탄생을 선언했다.
누에라는 "'굿밤 콘서트'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렇게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우리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면서 "부산에서 특별한 기억을 여러분들과 만들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누에라의 시작을 지켜봐 주신 부산 시민 여러분들과 팬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누에라의 성장을 꼭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MA1'을 통해 누에라로 다시 태어난 빙판, 린, 미라쿠, 장현준, 노기현, 전준표, 한유섭. 특히 이번 '굿밤 콘서트 in 부산'은 누에라의 첫 국내 무대라는 점은 물론,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했다는 점에서도 더욱 의미가 깊은 자리였다.
누에라는 앞서 'MA1'에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미니 전시회를 마련해 새로운 추억을 나눴으며, 지난 9월 일본 팬 미팅 'Thank you MA1 : Hello NouerA'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누에라는 '연결하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누아(nouer)'와 '시대'라는 '에라(ERA)'의 조합으로 탄생했다. 최근 공식 SNS 채널 개설을 필두로 팬들과 새로운 소통에 나섰으며 오는 2025년 초 데뷔를 목표로 다시 한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룹 누에라/사진제공=누아엔터테인먼트 |
누에라는 지난 3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 무대에서 열린 2024 K-뮤직 시즌 '굿밤 콘서트 in 부산'의 첫째 날 '굿밤, 나의 꿈 - Good Night, Dream'에 출연해 관객들과 호흡을 나눴다.
누에라는 이날 KBS2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의 메인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인 오리지널 송 '쿵쿵(Make It Bounce)'와 'Higher Wire'의 퍼포먼스를 선물하며 새로운 K-POP 세대를 이끌 누에라의 탄생을 선언했다.
누에라는 "'굿밤 콘서트'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렇게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우리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면서 "부산에서 특별한 기억을 여러분들과 만들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누에라의 시작을 지켜봐 주신 부산 시민 여러분들과 팬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누에라의 성장을 꼭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MA1'을 통해 누에라로 다시 태어난 빙판, 린, 미라쿠, 장현준, 노기현, 전준표, 한유섭. 특히 이번 '굿밤 콘서트 in 부산'은 누에라의 첫 국내 무대라는 점은 물론,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했다는 점에서도 더욱 의미가 깊은 자리였다.
누에라는 앞서 'MA1'에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미니 전시회를 마련해 새로운 추억을 나눴으며, 지난 9월 일본 팬 미팅 'Thank you MA1 : Hello NouerA'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누에라는 '연결하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누아(nouer)'와 '시대'라는 '에라(ERA)'의 조합으로 탄생했다. 최근 공식 SNS 채널 개설을 필두로 팬들과 새로운 소통에 나섰으며 오는 2025년 초 데뷔를 목표로 다시 한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