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걸그룹 에스파가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단독콘서트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에서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2024.06.30 /사진=이동훈

걸 그룹 에스파(aespa)가 새 앨범 'Whiplash'(위플래시) 스포일러에 나섰다.

에스파는 지난 1일부터 각종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Whiplash' 음원 일부를 활용한 숏폼 영상을 순차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웹사이트 프로모션도 오픈, 기계 모형을 조작하여 'Whiplash' 음원 일부를 직접 믹싱하고 다운로드 할 수 있는 'WHIPMIXER (MY Remix Ver.)' 기능까지 체험 가능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는 동명의 타이틀 곡 'Whiplash'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쇠 맛'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만날 수 있어 에스파의 유니크한 음악 색깔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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